(어제는 꼴도 보기 싫었지만 내일 또 보게 될 녀석들...)
긍정적인 소식.
올해 개 같이 털린 대패 후에 우린 언제나 답을 찾았습니다.
1월 11일 뉴올리언스전.
홈에서 1쿼터부터 터지다가 41점차까지 밀리면서 홈팬들에게 야유 받았던 경기.
하지만 다음 불스전.
원정에서 정신차리고 승리.
3월 4일 보스턴.
전반에만 무려 44점차 & 52점차 먼지나게 털린 경기.
하지만 다음 밀워키전.
뜬금 가비지 승.
11월 9일 클리블랜드전.
얼핏 보면 괜찮은 점수차지만 사실 전반에 40점차 밀렸던 경기.
다음 서부 1위 달리던 썬더 원정.
원정 5연전 마지막 경기 기대하지 않았지만 승리.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언제나 (개같이 털린) 대패는 황금 전사들을 강하게 만들었다.
(고작) 1보 전진을 위한 2보 후퇴.
야 앤트맨! 딱 기다려!
아님 말고~ ㅋㅋ
첫댓글 아님 말고ㅜㅋㅋ
진짜면 좋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