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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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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굴 껍질이 삭고있는 해변을 걸으며 ! - 통영 용남면 너덜산(116.5m)~옥녀봉(108.7m)~백징이산(102m)~부문당산(90.8m)~신박산(101.4m)~물개산(49.3m)~이방봉(93m)
뫼들 추천 0 조회 284 20.12.17 23: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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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9 17:41

    첫댓글 와! 이번에는 일타칠피를 하셨네요~ ^^
    통영 굴이라고 하니 숯불에 올려놓고 구워먹던 석화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용~ ㅋㅋ
    석화라고 하니 침이 꼴깍 넘어 가는게 소주 생각이 절로 납니다~
    이사장님은 언제부터 산길 전문가가 되셨나 보네요~
    전에도 가끔 그러셨지만 다들 길도 없는 산길 잘 찾아가는 고수분들이신데... ㅎㅎ
    오징어 앞에서 쥐포를 굽어도 유분수지... ㅋㅋ
    이번 하산주는 진짜로 푸짐해 보입니다.
    아마 사모님께서 지난번 수술 때 뫼들님께서 잘해 주신데 대해 감동하셨나 봅니다~ ^^

  • 작성자 20.12.19 22:46

    사실 이분 산행은 따라 가기가 마이 망설여질 정도로
    너무 노골적인 산따묵기라 소생의 산행 스타일을 아는
    산꾼들한테는 쪼매 민망하기도 하고~ㅠ
    그래가 난중에 두어개 더 가자 카는걸 강력히 반대했다는거!~^^
    통영은 굴이 유명해가 그런지 바닷가 길 양쪽으로 전다지
    껍띠기를 재나가 역한 냄새도 마이나고 보기가 빌로이데요!~^^
    이사장은 그쪽은 고수들 천진데 혼자 아는척 하다가
    엉뚱한데를 삐잉 돌아오고~ㅋ
    김명근씨가 굴 2kg를 사가 안주로 간단스키를 하고 집에오이
    모임에서 사주는기라꼬 전기불에 꿉은 치킨하고 짜장밥에다
    선지국까지 내노이 갑자기 안주 풍년을 만나가 당황 하기도~ㅋㅋ
    입원해가 있실때는 노상 자분다꼬 찐빠만 묵었는데 그것 때문은
    아이지 시푸고 모임에서 사준기라노이 선심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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