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반, 짐 반을 실은 앞에 보이는 노란버스를 타고 베트남 중부내륙의 고원도시 꼰뚬으로 갑니다
고원이라지만 베트남 북부처럼 높고 웅장한 산들은 보이지 않네요
휴계소에서 간단한 요기도 하고
무려 5시간이나 걸려 꼰뚬에,,,,
호텔에 보따리를 던져놓고는 곧바로 요곳으로~
이름이 뭐 나롱인가 나이롱인가,,, ㅎㅎㅎ
역광이라서
뒷쪽에 가서 찍으니 이렇게 깨끗하고 좋은데,,,, 담장땜시 더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
유감스럽게도 좀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연출할수가 없네요
계단을 올라 갔는데,,, 흔들거려서,,, 우씨ㅎㅎㅎ
부근의 현수교
호텔로 돌아오는 길의 조그마한 예쁜성당
오래된 이곳의 전통가옥같은데,,, 사진한판 박을려니,,,, 하필이면 이곳에서 공사를 하고 지랄이야 ㅋㅋㅋ
길거리에서 사온
방울토마토 300 원
아보카드 1킬로 1000 원. 그저다 그저 ㅋㅋㅋ
요것들은 마트에서 채집해 온 것들
일명 부처머리과일,, 맛은 좋은데 딱딱한 씨가 많아 먹기는 불편한 과일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 ^^
구경잘했습니다~~
아보카도가 욕심납니다 ㅎ ㅎ
한국에서는 비싸요 ㅎ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일 천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