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으스스 찬바람이 옷깃속을 파고 들고 가을색이 완연해지는 오색단풍의 가을길을
은륜의 두바퀴로 휘저으며 떄론 황금물결 출렁이는 아직은 떄늦은 추수를 기다리며 농부들의
바쁜 일손을 재촛하는 누런 벼이삭들의 고개숙인 농노를 달리노라면 문득 떠오르는
서글픈 잡념에 노년의 인생 황혼길로 점점 더 깊이 침수합니다.그랴.
이 가을이 가기전에 아름다운 추억거리 한소큼이라도 더 만들어야지..
운정호수에 침잠해가는 가을 소품을 더듬으며 웃고 즐기는 하루햇길이
왜 이리도 바삐 가는지 정과 화합의 <아름5060잔차방>분위기는 마냥 행복한 표정들이다.
여기에 그 증거물로 순간 포착의 가지가지 화면을 곱게 잡아 예쁘게 담아서 선물합니다.
보시고 슬그머니 못본체 눈치보지 고<댓글>몇줄 남기고 가을의 정취에
흡벅 취해 보소서.사진촬영 썡폼잡고 사진은 감상하면서 그냥 꺼지신다면
다음에 참석하실떈 얼굴에 철판깔고 오세유.오고가는 정이 뭔지 알지유?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업되시면 기쁨으로 붕붕 들떠서 일단 한번 크게 웃어보세유.
웃어서 남주남.웃는다고 세금 더 내남.ㅡ 하.ㅡ하.ㅡ하.ㅡ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님들 가정의 평화를 빌어유.ㅡ따봉.ㅡ
ㅡ2018년.10월16일.화요 라이딩의 곱고 예쁜 추억 모음화보.ㅡ
ㅡ오동동(팔도강산)ㅡ촬영/편집.ㅡ
첫댓글 달리고 달리고 행복한 라이딩
이였습니다 오렌만에 나온 땅꾼아우 노니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오라버님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