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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우가 온다하여 오늘 모임이 취소됐다가, 어찌 날씨가 잠잠한것 같아,
‘썅!모이자~~~’하며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귀한 자리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질문 있으세요~?
(생명수강가:다른 사람한테 얘기할때, 옥합깬 사람이 누가 있나~하고 생각해 보면,
저는 박보0 목사님, 하00목사님들은 진짜 옥합을 깨신것 같아요.
하 목사님은 가장 중요한 심장을 남한테 주시고,
박 목사님은 의사면허증도 돈도 다 정리하고 예수님을 따랐잖아요~
그런데 그런 특수한 경우만 있는것인지, 우리가 쉽게 어떻게 설명할 수가 있는지...)
옥합을 깬다......
옥합을 깨는건 목사님들이지, 저는 못깬다니까요~~~~~
전재산을 내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성령이 임했는데도 목사를 안하겠다고 할 정도예요~~
지금도 저에게 목사하라고 하면, no way~~~~~~~
그런데 목사님의 삶이 어떤지를 알면서도, 목사가 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그것을 보면서, ‘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가 되겠다고 하는 것에 파워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저는 못해요~~~
그래서 목사님들은 옥합을 깬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게 항상 마음의 부담이었어요~
왜 하나님은 저보고 목사가 되라고 안하셨는지~~~
물론 하나님은 저를 너무 잘 아시니까,
목사되라고 했다가 ‘에이~ 옆집에나 가보세요~~~’라고 하니까,
하나님이 민망하실까봐~~~
그런데 목사가 되겠다고 하시는분들은 저와 완전히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예요~~~
우리는 옥합을 깨러 가고 있는 사람이고~~~~~~~ㅎㅎㅎ
물론 하나님이 하게 하시면 또 하겠지만~~ 어휴~~저는 못해요~~~~
귀신쫓고 하는것도 얼마나 재밌는데, 권사님들 장로님들하고 씨름하게 생겼어요~~~~~~~
여러분같은 권사님 장로님들이면 해볼만 하지만, 세상은 그렇치가 않아요~~......
***화요 기도모임 목사님이, 사무엘상 뒤부분에 얘기하실게 많은데,
그냥 다 스킵하시고 그냥 사무엘상31으로 바로 점프하셨어요~~
여러분, 사울왕이 전쟁에서 자살해서 죽었잖아요~
일단 사무엘상31장을 읽어드릴게요~~
1.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잡으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에게 중상을 입은지라
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5 무기를 든 자가 사울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목사님이 이 얘기를 하시고 사무엘상을 마치셨어요~~
자,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할게요~~
사울왕이 왜 죽었어요?
왜 그때 죽임을 당했을까요? 왜 죽어야 해요?
(환한미소:하나님이 버렸으니까~)
벌써 죽이시지~~~
애시당초 다윗이 나왔을때 사울을 쳣뻐리지~~~~~
(생명수강가:하나님이 미워하는짓만 계~~~속 골라 해왔기때문에~~)
40년동안이나 그럴게 뭐가 있어~~~
(포에버:사울이 사람들 보기에 창피해서 자살~)
또?
(디모데:다윗왕을 세울때가 돼서~~~)
아주 신학적이네~~~~~~
(이사야:때가 차매~~~)
때가 차매~~카이로스 타임~~~
그게 하나님의 섭리인데~~그러면 다 덮어버려요~~
제가 45년을 그렇게 훈련받았다니까요~~~
자기가 생각해보지 않고, 목사님들이 얘기해주는 것에만 갇혀버려요~~~
저도 목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오~그래요~~’하고 그냥 햇치워뻐린 거예요~~
다 햇치워뻐린 거라니까요~~~
남는게 없어요~~~
직접 생각을 해보시라니까요~~~~
(생명수강가:맨 마지막에 엎드렸는데도~~~~…)
엎드렸는지 어떻게 알아~~~
(미야:자기가 하나님을 떠났었다는 것을 마지막에 가서 인정하게 되지 않았을까요~~)
버린것을 알았다고 해서 자기가 왜 죽어요??
여러분도 생각해 보세요, 왜 여호수아형제는 저런것까지 생각할까~~~~~하고...
아니, 40년을 참고 오셨는데, 50년 가시지~~~~
42년쯤에, 45년쯤에 사울이 회개할 줄 어떻게 알아요~~~
왜 사울이 그때 죽었을까요??
(기도하는자:목사님이 얘기하셨어요??)
ㅎㅎㅎ
목사님이 얘기안하셨거든~ 그러니까 본인은 대답을 안하고 있어요~~
목사님이 얘기하신걸로 100%로 끝나버려요~ 자기가 생각해 봐야 하는데~~~
제가 그것을 깨기 위해 자꾸 얘기하는 거예요~~~
(새노래: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다~ 생명도 자기것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어떻게???
(주희:자기중심적이라고~ 그래서 자기 스스로 자살했다고~)
(새노래:중상을 입었지만~~~)
여태까지 중상을 안입다가, 왜 하필 이때 중상을 입어서 죽었냐구요~~~
(한나:사무엘의 영이 올라와서 ‘네가 죽을거야’라고 저주했을때, 좌절의 영, 자살의 영이 들어와서~~~)
아니, 왜 그때 ‘자살의 영’이 들어와요~~~~
그러니까 제가 묻는것은,,,
그 전에도 죽을 찬스가 얼마든지 있었고, 그 후에도 죽을 찬스가 얼마든지 있는데,
왜 하필 그때 죽었냐는 거예요~~
(생명수강가: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짐승같도다~
한나:다윗이 이제 준비가 돼서~)
다윗이 이제 준비가 돼서 갈아치울때가 됏꾸나~~~??
(생명수강가:계~~~속해서 불순종~~)
여러분이 하나님이 되어서 가만히 보세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마지막에 어떻게 되어요?
사울은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요~~
만약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죽지않고 이겼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이사야:계~~~속 그렇게 하겠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당에게 가서 절하겠지~~~
그래서 제가 하나님이라면, ‘NO MORE~~~~더이상은 안돼~~~~~’라고 했을거예요~!
사울이 ‘신접한 여인’에게 엎드리지 않았다면,
어쩌면 하나님은 사울에게 더 찬스를 줬을지도 몰라요~~~
제가 애비라도, ‘아니, 어찌 거기까지 왔냐~~~~~’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전까지는 사울이 무당이다 영매자들에게 무릎꿇지는 않았잖아요~~~
만약 사울이 전쟁에서 이기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생각하게 될거예요,
‘이제는 더이상 하나님이 필요없고, 잡신(gods)들이면 충분하다~~~’
제가 보니까, 그런게 보였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울을 보고선, ‘이야~~~해도해도 너무 했다~~~’라고하신 거예요~~
지난40년간 사울이 그렇게 까지는 안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에 신접한 여인에게 무릎을 꿇으니~~~~
이제는 더이상 아닌거지요~~~
여러분도 생각해 보세요~
(포에버:질문~ , 점쟁이는 사울이 죽는다고 했는데 사울이 전쟁에서 이기면,
점쟁이 말이 틀렸으니까 사람들이 더 안가지 않을까요??)
점쟁이의 예언이 맞고 안맞고가 아니라,
사울은 무당에게 계속 절을 할 수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사무엘도 죽고, 선지자도 다 죽이고~~~더이상 의지할데가 없어졌어요~~
그러니 계속 무당을 찾을 수 밖에 없는거라~~~
그리고 무당들이 계속해서 맞는 말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틀리게 예언하는 무당들도 많은데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계~~~속 찾아다니잖아요~~~
또 무당이 예언하면 그렇게 돼야하는줄 알고 그 예언결과 쪽으로 간다니까요~~~
그래서 단순히 예언이 맞고안맞고의 문제만은 아닌 거예요~~~
영매자가 사울보고 ‘너 죽는다’고 했는데, 전쟁에서 사울이 이겼다면,
백성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
(미야:대단하다~~~)
네, 오히려 백성들은 사울이 영매한테 엎드렸기때문에 이겼다고 생각할 거예요~
‘오, 영매를 불러서 했더니, (질뻐한 전쟁도)이겼네~~’라고 볼거란거죠~
그러면서 사람들은 영매를 더욱 찾게 될 것이고~~~~~
그러니 하나님이 보시고, ‘이제는 안되겟따!!’하시고 치시는 거예요~~~
(생명수강가:목사님이 하나를 말씀하신게, 사울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거기에 간게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럼~!
사울은 여태까지 하나님하고 관계한게 아니라, 백성들하고 관계했어요.
하나님이 사울을 어떻게 뽑으신 거예요?
(형제자매들:이방인들같이~~~)
목사님이 그것을 잘 뽑으셨는데, 사무엘상9장에 보면,
블레셋이 자꾸 이스라엘백성을 괴롭히니까,
‘못살겠어요~~~~못살겠어욧~~~~’하고 백성들이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오케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해서 왕을 세운게 아니라, 백성들이 하~~~도 원하니까,
Ok ok~~~~하신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기름을 안부어 주시고 ‘야야, 그거 아냐~’라고 하신게 아니라,
하나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기대를 했겠지~~~….
삼상9:16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사울은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a man after My own heart)’가 아니예요~~~~
‘마음에 합한자’가 무슨 뜻이예요?
…………
(포에버:하나님 앞서나가지 않는것~, 기도하는자:내가 그 사람에게 맞추는것~)
합했어요~ 하나가 됐어요~
그러니까 네가 내안에 내가 네안에 있다는 얘기예요.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면 나도 이렇게 하고~~~~’
성경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가 또 누가 있어요?
……………
(기도하는자, 디모데...: 에녹~)
네, 에녹.
하나님과 계속 동행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였어요.
그래서 다윗은 쭉 보면서, 하나님이 사울에게 향하신 마음이 어떠한지를 알았어요.
그래서 다윗은 사울을 함부로 터치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사울을 향한 마음처럼 자기도 그런 마음으로 대했어요.
그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거예요.
하나님이 사울을 향한 마음~
다윗이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고 사울에게 한 마음~~
사울이 죽을때는 다윗은 완전히 저 밖에 있었어요.
그곳에 있지도 않았어요~
하나님이 사울왕을 세울때에는 블레셋에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려고 세우셨어요.
그래서 40년간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기다가, 마지막 죽을때는 그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죽어요...
그 다음 질문을 할게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울이 죽을때 요나단도 함께 나갔다가 죽었잖아요~
요나단이 왜 죽어요?
(디모데:나중에 다윗이 왕이 되고 요나단이 따라다니면, 통치가 안되니까~~
이사야:아버지(사울)을 따라갔잖아요~~~)
요나단 자식중에 한명은 살아남은 자가 있지요~?
네, 므비보셋
그 아이는 살았는데 왜 요나단이 죽어요~~~~~~??
……………
(이사야:아버지를 못버리고 따라갔어요~)
네, 다윗을 따라가야지~~~~~~!
영매에게 아버지가 무릎꿇을때 ‘안돼욧!’하고 영매를 쫓아내던가~~~~~
다윗에게 이미 얘기를 다 들었던 요나단이예요~~~
그런데 아버지를 따라갔어요~~~~
다윗한테 붙어 있어야지~~~~~~~
아버지가 전쟁에 나가는데, 아들이 어떻게 안나가요~~~~
므비보셋은 살았는데, 요나단은 왜 안돼요~~~
다윗에 붙어 있어야 하지만 세상적으로는 그렇게 잘 안돼요~~
그래도 최소한 마음은 따라다녀야 하잖아요~
그래서 무당들을 보면 쳐냇뻐리고 했었어야지~~~
그리고 아버지한테 하나님앞에 빨리 엎드리라고 해야지~~~
당신이 그렇게 죽일려고 해도 저렇게 쌩쌩히 살아있다고~~~~
왜? 하나님이 같이 하시니까~~~~
아버지도 빨리 그렇게 하시라고~~
최소한 요나단이 아버지께 조언을 해야하지 않았을까~~싶어요.
여러분도 남편, 와이프, 자식들을 보세요~
그들이 하나님곁을 떠나요?
Kick them out~(쫓아내세요~)
그래서 오늘은 두가지 질문을 가지고 했었는데,
하나님은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백성을 구하기 위해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어요.
그렇지만 결국에 결국에,,,
‘야, 너 안되겟따!’하시며 지워버리셨어요......
므비보셋 하나만 남겨놓으신채......
그리고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왕은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는게 당연한 거예요~~
왕이 백성들을 보살피는게 당연한 거지~~
왕이 전쟁에 앞장서서 이기도록 해야지~~~
왕이 해야지~~~
그래야 진정한 왕이라 할 수 있지~~~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NO~!’예요~!
하나님 마음은 그게 아니고~~~~그렇게 할려면~~~~~~~~~~
먼저 하나님께 복종을 해야, 그 백성을 잘 이끌수 있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사울왕은 하나님을 놓쳤어요~
메인을 놓쳐버리니까 그 다음은 엉망이 됏뻐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40년을 참으신것도 잘하신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인내심이 강하셔서 40년을 더 참아주셨지만,
저같으면 때리쳣찌~~~~ㅎㅎㅎ
(기도하는자: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역대상10장:13,14절에 하나님이 사울을 죽인 이유가 나와 있어요~)
네, 죄를 지었다고 했지요...
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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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내가 엎드려 기도하지 않았네요 ,
우리 다솜이처럼 오늘 내가
죽어도 이 한 사람 살려주세요 !!
나만기억하면 어떻해요 !! 하면서
목숨 내놓고 그리 ..
기도하지 않았어요 ..
그리하지 마세요 !
아빠!!그러지마!!
끝!까!지 ,,,
돌아올때까지
엎드리지 않았네요 ..
의인 한명을 기다리신다 하시는데 ,,
누가 저~~~사울을 위해 기도하냐 ,,
누가 엎드려 살려달라고 ,,
그리하지 마시라고 ,,
하,,,,, 그 한사람
기다리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보아요 ,,
"사울왕이 왜 죽었어요?
왜 그때 죽임을 당했을까요? 왜 죽어야 해요? "
사울은 왕이 된지 2년만에 아말렉 진멸도 안하고 제사도
자기가 지내고 ~~ 사울이 하나님을 버리니
하나님도 사울을 버린줄로만 알았는데
이게 다 내 이야기네요...
출애급하고 2년만에 가데스 바냐에 가서
가나안 정탐하고 ~~메뚜기 같다고 두려워
가나안 들어가기를 원치 않은 백성들같이
나도 성령님 거부했어요
광야 40년 연단
거기서 얻은 믿음으로 요단을 건넜다 하셨지요~~
사울에게 40년의 기회를 주셨으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었네요~~^^
구약의 기름부음
신약의 내주하는 성령을 받아도
부르짖고 기도해야 세상을 이기는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고 ... 악한 영한테 포로되어
결국 무당한테 가서 절을 하니
사울은 죽고 ~~요나단도 아비를 따라가 죽었으니
하나님은 얼마나 애통해 하셨을까요~~!!
다윗은 그 모든 연단을 인내로
기름부은자 사울을 끝까지 사랑하며
사울이 죽었을때 애통해 하고 장례를 치러주고
손주 므비보셋까지 거두어주니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백성들이 다윗을 왕으로 삼았네요
1세대중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광야에서 다 죽었는데
늙어서 죽은게 아니라 하나님이 38년만에 죽이셨네요
저도 그렇게 죽을수 밖에 없는 1세대에요
신 2: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2: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중에서 멸하신 고로 필경은 다 멸절되었느니라
축사로 성령받아 요단을 건너게 하심얼마나
감사한지요~~ 사울을 보며 정신이 번쩍 나네요!!!!!!!!!!!
저도 악한 포로되어 사울같이 하나님과의 친밀은 없이
사역에만 마음이 가있었으니 영혼도 살리지 못했어요
불순종, 시기질투, 미움의 영, 비판정죄
가득하니 사울보다 나을게 없었는데
하나님의 기다리심도 광야 40년
오래 참고 기다려주신 사랑으로 인해 막차타고
그래도 50대에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만나
하나님과의 친밀로 살게 하심 얼마나 감사한지
어제 죽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네요~~~!!!
사울을 40년 기다려주신 하나님
무당앞에 가서 절하니 ... 사울시대를 끝내고
다윗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여셨네요~~
사무엘 하 5: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5:2 전일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는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5: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
어제 집안 대청소를 하며 거미줄도 치우고
" 주님!! 내 안에 더러운 것도 청소해 주세요~~~"
성령의 불에 구워진 말씀을 통해
지난날 내 모습이 보여 회개합니다...
끝까지 기다려주신 아버지 사랑 감사해요~~!!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