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수명이 상당히 길 것이고...................땅도 그러할 것이다.
사람은............그 속에서 한평생을 살고 또 자식이 살고 또 손자가 살고...........
무위자연으로 부터..............문명이 불을 태울때까지.............세상은 불타고 있다. 스치로폴과 비닐과............미세플라스틱이 통제범위를 벗어나 보인다.
道는.................자연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록 근원으로 부터 벗어난다. 해탈할 것이 더 더 깊숙히 쌓이는 것이다. 각국에 가뭄과 홍수가 번갈아 오고 있는데..................하나님께서...............몸을 일으키시는 것 같다.
이슬람의 순례에서 더위로 사람이 많이 죽고 있다고 한다.
기독교의 순례는 말이 있고 불교의 순례는 대체로 조용하다.
벌도 떠돌고 고래도 떠돌고.................미역도 나무도 불에 탄다. 사람들은 화성에 간다고 로케ㅐㅅ을 쏘고...............달의 여기저기를 건드린다.
道의 속에는..............화성도 있고 달도 있고............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은하도 다 들어 있는데..............
어릴적에 부모님 아래서 자족을 위한 학문을 배우고.........장성하여 결혼을 하여 밭을 갈아 가족과 함께 먹고 마시고............장년이 되면..............숲에 의지하여 도를 닦으면 될 것을.....................
인간의 과학이 우리를 절망으로 빠뜨렸다.
종이를 만든 사람 화약을 만든 사람..................기술개발을 이룬 사람들이 우리들을 해결하기 어려운 어려움으로 이르게 하였다.
하나님은...............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구비하게 하여 주셨는데...............우리는 바벨탑을 짓더니...............결국 소돔과 고모라의 성을 구축하였다.
그대들이여!
한그루 씩의 사과나무를 심어라!
슬픔이 있으면.............다음엔 기쁨이 오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