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서비스’를 오는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 (4.27.)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 왔으며, 인천 미추홀(4.21.~5.31.)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경기 동탄(6.5.~6.16.), 경기 구리·부산(6.19.~6.30.), 대구・대전(7.4.~7.14.), 경기 고양・의정부(7.17.~7.28.), 강원 원주 춘천(7.31.~8.11.)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해 왔다.
□ 8월 14일(월)부터는 지자체 수요, 피해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 부천시에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 (기간) 8.14.(월)~8.25.(금), (장소), 부천시청 1층 민원실 (문의) (032-625-3583)
ㅇ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 )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 찾아가는 상담 방문 서비스 : 02-6917-8105(전세피해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