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소속의 화물연대가 총파업 16일 만에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정의를 실천한 강력한 법치(法治)에 완전히 백기를 들고 항복을 했는데 언론은 화물연대가 귀족노조로 악명이 높은 민주노총이 파업을 계속하라는 지시를 강력하게 거부하며 정부의 법적인 조치에 투항을 하지 않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3가지 측변에서 분석을 했는데 참고로 조선일보가 오늘(12월 10일)자 사회면에 「①복귀명령 ②여론악화 ③MZ노조… 3단 브레이크에 멈춘 정치파업」이라는 제목으로 머리기사로 보도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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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가 9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총파업을 접으면서 집단 운송 거부 사태는 16일 만에 종료됐는데 파업철회 찬반투표에서도 61%이상이 파업철회를 찬성함으로서 정부와 노동계에선 화물연대가 3대 파업 승부처에서 모두 완패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①업무개시명령 : 이번 파업의 첫 분수령은 정부가 지난달 29일 사상 처음으로 시멘트 화물 기사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을 때였다. … 이로 인해 협상 하루 뒤인 지난달 29일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자, 화물연대 지도부는 구체적인 대책을 하달하지 못했고 불안해진 화물연대 현장 기사들의 이탈이 본격화됐다는 얘기다.
②여론악화 : 민주노총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차디차며 혐오의 대상이기도 한데 9일 발표된 여론조사업체 갤럽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1%가 ‘화물연대가 우선 복귀해 (정부와) 협상해야 한다’고 답했다. 정부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은 많은 사람이 현재 고물가로 인한 고금리에 시달리고 있다”며 “화물연대가 주장하는 안전운임제(적정 운임 보장제) 확대는 물가를 자극할 수 있어 여론의 호응을 얻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했다. … 당초 민주노총은 산하 화물연대와 철도노조를 통해 도로와 철도의 물류 운송을 모두 중단하는 ‘교통 총파업’으로 정부를 압박하려 했지만 철도노조가 여론을 의식해 파업 대열에서 이탈하면서 화물연대의 파업 동력까지 급격히 꺼졌다는 것이다.
③MZ노조 : 화물연대의 ‘백기 투항’에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자녀 양육 부담이 큰 50대 기사들뿐만 아니라 20~30대 기사들도 업무개시명령서 수령을 명분으로 운전대를 다시 잡고 싶어 했다는 것이다. …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조 3곳 중 하나인 올바른노조도 지난달 30일 “명분 없는 파업”이라며 총파업에 불참했다. 작년 8월 만들어진 올바른노조는 조합원 90%가량이 20~30대 MZ세대로 구성됐다. 올바른노조의 불참은 서울교통공사의 파업 철회로 이어졌고, 이는 화물연대의 파업 동력까지 약화시켰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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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자유 민주주의를 빙자한 북한식의 인민민주주의에 가까운 정치단체요, 철저한 이익단체이며, 추악한 압력단체로 가장 악명이 높은 단체이며 이들의 불법적인 집회와 시위 행위는 노동자를 위한 단체라기보다는 노조 임원들의 권리와 이익을 최대로 보장받기 위해 불법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불법 집회와 시위로 공공질서를 유린하고 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추악한 귀족노조일 뿐이다.
민주노총의 이런 추악하고 반국가적인 행위를 하도록 만든 밑바탕에는 종북좌파 대통령 1대인 김대중 정권이 복수노조를 인정하며 민주노총을 합법해 주었는데 그 이유는 민주노총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로 김대중이 가까스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김대중이 민주주의를 도용하여 민주노총이란 괴물로 나타난 민주노총을 법적으로 인정을 해주었고 민주노총은 자신들의 세력을 넓히기 위하여 2대 종북좌파 대통령인 노무현의 당선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표를 모아줌으로서 정치에 참여하고 압력단체로 행사하는 등 견고한 철옹성을 쌓았었다.
그러나 노무현은 5년의 통치기간 동안에 국민의 신뢰를 잃고 지나친 반미와 종북 행위로 인하여 여당(열린우리당)후보였던 정동영은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의 후보 이명박에게 531만표라는 엄청난 차이로 참패를 함으로서 종북좌파 정권은 막을 내렸지만 그로부터 10년 후 1,600여개의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의 소위 촛불광란을 일으켜 정권 찬탈에 성공을 했지만 그 밑바탕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의 60여명 배신자들이 일등공신이다. 결과적으로 불법적인 탄핵에 의하여 문재인이 3대 종북좌파 대통령이 됨으로서 이제는 민주노총이 상왕이 되어 문재인 정권을 마음대로 주무르게 되었다.
민주노총의 불법 집회와 시위로 법질서가 무너지고 공권력이 무력화되며 법률이 사문화되는 처참한 상태에까지 이르렀지만 문재인 정권은 그들의 요구에 순응하며 질질 끌려 다니는 등 속수무책의 무능함을 보였다. 문재인 정권이 민주노총에게 코가 꿰어 질질 끌려 다닌 이유가 바로 그들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표를 몰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민주노총이 불법적으로 대로를 메워 교통 혼잡을 야기하며 집회와 시위를 해도 문재인 정권은 딴전을 피웠고 공권력인 경찰은 불법 집회와 시위를 벌리는 민주노총을 보호해주는 역할만 한 것이다.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이 같은 종북좌파인 민주노총과 야합하여 정권 재창출을 위해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지만 현명한 국민들은 종북좌파인 문재인 정권과 민주노총에게 한번은 속았지만 두 번은 속지 않고 그들로부터 정권을 강제로 압수하여 보수 자유추파인 윤석열과 국민의힘에게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하면서 문재인과 민주노총이 쌓은 적폐를 깨끗이 청산하라는 책임과 의무를 맡겨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문재인의 약속은 부도수표가 되어 정반대의 나라를 만들어 국민이 5년 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참담하고 죽을 고비를 신물 나게 경험하는 나라를 만들어 ”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로 범벅이 되어 나라를 망쳤다“는 비난만 들었다.
현실이 이런 줄도 모르고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부들어 문재인에게 하든 참담한 짓거리로 불법적인 집회와 시위를 선동하고 조작하여 위세를 떨치며 윤석열 정부를 길들이기 위해 화물연대의 불법적인 총파업을 지원하고 충동질하다가 정부의 된서리를 민주노총이 맞아야 하는데 화물연대가 맞아 불법파업에 종지부를 찍고 백기를 들고 항복을 했는데 민주노총 역시 된서리를 맞아 백기 투항할 시각이 점점 가까워 오고 있다. 문재인이 추잡하게 민주노총의 표를 의식하여 그들을 개망나니로 안하무인 하는 짓거리를 정당한 법률로 제압하지 못하고 질질 끌려 다니다가 결국 정권을 압수당하는 추태를 맞았다.
화물연대의 백기 투항은 윤석열 정부가 정의와 공정으로 정해진 법률을 적법하고 강력하게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이번 기회를 민주노총의 오만불손한 불법행위와 추악한 이기주의 및 반국가적 국민적인 정치참여 행태를 깨끗하게 척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법 앞에는 만인이 평등하다는 법치주의를 철저하게 이행하고 공권력의 권위를 철저하게 세워 정치를 하면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다. 종북좌파와 민주노총은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의 암적인 존재일 뿐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들이므로 ‘반공법’과 ‘국가보안법’의 이점만 살려 철저하게 적용하여 나라를 다스리면 종북좌파나 민주노총은 설자리를 잃고 말 것이며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은 순풍에 돛을 달고 휘파람불며 평화롭고 순탄한 항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