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구단측에서 전용구장 건설을 건의 한걸로 아는데 부산시에서 구덕은 여러 행사가 잡혀 있어서 구장 개조를 못하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랙이 없으면 행사를 못하니깐...
그리고 다른 부지를 내 준다는게 기장쪽을 제의 했다는군요..
기장 갈꺼면 차라리 아시아드가 나은듯..ㅡ.ㅡ
정말 부산 야구가 깊게 뿌리 박혀 있는건 사실이지만..축구 또한 엄청난 인기 있는 스포츠인데..예전이 많이 그립습니다.2~3만명이 항상 찾아 왔었는데..
정말 축구 전용구장 하나만 딱 들어서면 부산 최고라고 장담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덕을 개조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아님 위치 좋은곳에 축구전용구장 하나 짓고 구덕은 부산도로교통공사팀에게 넘겨주든지..
그리고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영도에도 팀 하나 생기는 정말 좋을듯..^^;
첫댓글 기장은 거의 시골아닙니까 ㅡㅡ?...광역시되면서 들어온...
시내에서는 경기장건설 허가가 왠만해선 승인되지 않기때문에..그런거 아닌가요?제가 부산 기장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경기장을 서로 넘기고 다른데로 옮기고 뭐 이런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조만간 서로서로 좋은 방법으로 타결되겠지요.
어이없는게 아시아드같은 엄청난 종합경기장을 가지고서 왜 행사는 구덕에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 행사란것을 아시아드에서하고 축구는 구덕구장 개조하면 될것같은데
제말이 그겁니다..ㅡ.ㅡ 물론 구덕이 교통이 좋은점이 있는건 사실이지요~ 너무 아까워 죽겠습니다 구덕..ㅡㅜ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실 구덕이랑 아시아드랑 크기가 너무 커서 그런거 같은데....
구덕리모델링하면끝내줄텐데..
부산아시아드정도 경기장이면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종합경기장이지만 ..그보다 더좋은 경기장을 바라는건 욕심아닌가요..
그런뜻의글은아닌듯한데요...
너무 크다는 말입니다~ 좋은경기장인걸 누가 모릅니까..ㅡㅜ 오죽하면 오래된 구덕을 원하겠습니까..
그 이야기는 아니고 이 글 읽어보니.. 구덕을 전용구장으로 개조하기로 구단은 결심햇는데 시에서 허가를 안해준다 뭐 그런내용 인 듯 한데요.
'전용구장' 이요. 시설이 문제가 아니라 '전용구장'이 필요하단 겁니다. 이제 우리도 구단마다 전용구장 하나 쯤은 있어야 된다구요~ 포항처럼요...
경기장은 좋지만 사실 전용구장이 아닌 관계로... 아시아드보면 경기장과 관람석 사이가 너무 멀어서 gg
영도는 규모가 너무...^^;
저희 친척에 기장 동백쪽에 큰집댁이 있습니다. 그쪽에 축구장 하나 생긴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부산아이파크가 사용할 전용구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일반시민들이 뛰기 위한 축구장 같습니다. 기장에 축구장 생기면 오히려 더 흥행 안됩니다
학교친구중에 기장근처에사는데 한번씩 비많이와서 다리끈겨 학교늦었다고 핑계대던데..기장이라면 ㄷㄷ 요즘 공장이전 많이 하던거 같은데. 온천천 근처에 공간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