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구가 남자친구랑 같이 저희집에 놀러와서
춘천 근처 계곡 놀러갔다왔는데..
와~~~~~~~워터파크 저리가랍니다~~
수영할수 있는 넓은 곳과.. 발만 담글수있는곳.. 다이빙 할수있는곳..
천연 미끄럼틀까지...ㅋㅋㅋ
딸래미 아빠한테 맡겨놓고 친구랑 엄청 신나게 놀았어요~
덕에.. 계곡물도 많이 먹고;;;ㅋㅋ
수영하고~~ 너무너무 즐겁게 휴가 보낸것 같아요..^^
잠깐 이였지만.. 너무 오랫만이라서 더욱 행복했던듯...
남들은 해외여행이다..비행기표에 뭐다뭐다 해도..
물좋고 공기맑고 좋은사람들끼리 모여서 불만없이 즐겁게 놀면
그게 최고의 휴가가 아닐까요~~~~ ^^ |
첫댓글 맞아요...저도 휴가가 넘넘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