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 미국에게 파시스트 정당지원을 겁니다.
이후 라인란트 재무장을 찍은 뒤 100pp를 모아 36년 안에 프랑스와 폴란드를 드셔야 됩니다.
즉 폴프 2드론을 해야됩니다. 2드론 경험이 있으시다면 늦어도 37년 초엔 끝내실 수 있을 겁니다.
전쟁이 끝나면 소련에게 파시스트 쿠데타를 걸고 군대를 재정비합니다.
스탈린 그라드 너머에 거시면 됩니다.
7보 2포로 개편, 지원부대 달아주기. 경전차 사단 전장너비 20으로 개편. 등등을 합니다.
연구는 보병, 포병, 교리, 건설, 산업효율, 복호화를 중심으로 하시면 됩니다.
전차는 6개 사단을 연속훈련, 보병은 11개 사단 정도를 연속훈련 해두시면 됩니다.
쉬프트 + 클릭하면 5개 씩 추가됩니다.
37년 중반엔 대숙청과 중일전쟁이 터지는데요. 미리 중국, 소련, 스페인 공화국에 전쟁정당화를 걸어두셨다가.
사건이 터질 때마다 선전포고를 날리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스페인과 일본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소련과의 전쟁이 시작되면, 네덜란드, 벨기에, 동유럽 국가들에게 전쟁 정당화를 겁니다.
소련과의 전선은 1군 2군, 3군으로 분할해 진격합니다.
1군은 모스크바, 2군은 중앙, 3군은 스탈린그라드까지 단계별로 공격선을 설정해둡니다.
(빨간 네모로 주요도시 표시가 되어있는데. 얘네들을 포인트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4군이 중요합니다.
4군을 4~6개 사단으로 구성해둡니다.
레닌그라드 바로 옆 땅에 상륙작전을 설정해두고, 전쟁이 터지면 즉시 상륙에 들어갑니다.
레닌그라드를 먹은 뒤, 예비대로 두었던 20개 사단을 운송합니다.
이 병력들은 어그로 탱커입니다.
4군으로 수동전투하여 적을 끌어들인 다음, 보급을 끊고, 포위섬멸하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스크바까지 쉽게 밀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키예프, 스탈린그라드 이렇게 4개 주요도시를 밀었다면
소련에게 남은 희망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스페인 원정군 30~40사단에게
잔당소탕을 맡긴 뒤 독일 본토로 돌아옵니다.
개전 후 여기까지 5달 이상 걸렸다면 뭔가 잘못된 겁니다. 늦어도 6달 이내에 해내야 됩니다.
본토로 돌아와 동유럽 국가들, 네덜란드, 벨기에를 포위해놓고 선전포고를 날립니다.
네덜란드, 벨기에에 1군,2군을 배정해놓고, 동유럽에 3,4군을 배당해놓습니다.
연합국이 참전하면 미리 준비해두었던 5군을 상륙시킵니다. 상륙지는 영국해협과 붙은 곳이 좋습니다.
왜냐? 영국 해군이 아직 배치되지 않았을 때 달려야 되기 때문입니다.
영국이 바다를 점유하기 시작하면 해상으로 4칸 건너다 내구도가 80%...
또는 그 이상 날아가서 사단이 증발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해군이 배치되기 전에 40사단 이상을 상륙시켜야 본토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영국 본토 점령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속전속결입니다. 따라서 5군을 최정예 병력으로 구성하시고
수동컨하시길 바랍니다.
디테일하게는 전차와 7보 2포에 숙련도 높은 병사들로만 구성해야됩니다. 특히 중전차는 상륙시키면 안됩니다.
40년 넘으면 영국과 미국 항공기가 4~6000대를 넘겨서 감히 손도 못대지만 37~38년엔 할만 합니다.
금방 끝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국을 조지면 영프소독의 조선소를 독점할 수 있습니다.
함선을 무지막지하게 뽑아내서 극동을 경유해 아메리카 대륙을 총공격합니다.
40년 지나기 전에 엔딩.
끗.
팁 : 건설은 오로지 군수공장만 찍습니다.
병력은 오로지 7보2포와 경전차만 찍습니다.
지원은 정찰 + 정비 + 대공or공병 + 포병 + 야전병원
초반에 지급되는 경전차를 육군 경험치로 업그레이드해서 쓰시고, 새로운 모델은 개발하지 않습니다.
보병화기는 1만 씁니다. 업그레이드로 지체할 시간 따윈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