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첼시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의 노장 풀백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2)는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3년 6개월 계약에 합의할 것이 유력합니다. (데일리 메일)
그런데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서도 이바노비치에게 입단을 제의할 것입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31)는 부인 콜린 루니(30) 씨에게 중국 쪽으로 이적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루니는 이곳에서 이적료 1억 4,000만 파운드(약 2,053억 원)를 제안받은 바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선더랜드는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레오나르도 우요아(30)의 영입을 제의할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선더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53) 감독은 우요아에게 1,100만 파운드(약 161억 원)를 제안할 것입니다. (더 선)
번리는 노리치 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 대표팀의 윙어 로비 브래디(25)를 1,300만 파운드(약 191억 원) 정도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56) 감독은 미들스브러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26)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번에는 800만 파운드(약 117억 원)를 제의해볼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어떤 구단이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허더스필드 타운으로 임대되어 있는 호주의 미드필더 애런 무이(26)에게 875만 파운드(약 128억 원)를 제안했답니다. (비 인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해 여름에 유벤투스에서 방출된 후 지금까지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있는 우루과이의 센터백 마르틴 카세레스(29)를 데려올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ESPN')
리버풀은 최근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22)의 영입설이 제기됐는데도, 실제로 올 겨울 안으로 선수를 추가로 데려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리버풀 에코)
첼시에서 뛰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29)는 다른 팀으로 떠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베고비치는 이곳에서 뛰면서 시간만 쓸데없이 낭비한 것 같다고 씁쓸해했습니다. (미러)
레스터는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의 수비수 카라 음보지(27)와 보로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의 공격형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26)를 동시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레스터 머큐리)
사우스햄튼은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독일의 센터백 세르다르 타쉬츠(29)를 임대해오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ESPN')
또 소튼은 SSC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25)를 1,700만 파운드(약 249억 원)에 데려오기로 합의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팰리스는 잉글랜드의 윙어 앤드로스 타운센드(25)와 콩고 민주 공화국의 오른쪽 수비수 샹슬 음벰바(22)를 트레이드하는 방안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26)는 요즘 위르겐 클롭(49) 감독과의 사이가 나빠진 것은 본인이 선수단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리버풀 에코, 프랑스의 '카날 플뤼'를 인용 보도)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윙어 알폰소 페드라사(20)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될 예정입니다. 이번 임대에는 올 여름에 리즈로 완전히 옮길 수 있는 조항도 삽입했습니다. (스페인의 '아스')
한편 리즈는 내일(현지시각) 올 겨울 이적시장이 폐장하기 전까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애쉴리 플레처(21)를 임대해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번리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미드필더 스테번 드푸르(28)는 앞으로도 이곳에서 계속 뛰게 될지 장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번리 익스프레스)
포트 베일의 마이클 브라운(40) 감독은 내일(현지시각)이 지나기 전까지 잉글랜드의 골키퍼 잭 앨른윅(23)이 다른 팀으로 떠나면 그를 대체할 자원을 영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토크 센티널)
포트 베일은 앨른윅에게 눈독을 들이는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에게 그를 데려가고 싶으면 25만 파운드(약 3억 7,000만 원)는 내놓으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하이버니언의 닐 레넌(45) 감독은 올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최소한 1명 이상의 선수는 데려오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최근 맨시티에 합류한 브라질 대표팀의 어린 스트라이커 가브리에우 제수쉬(19)는 자신의 인스터그램에서 영국 맨체스터의 현재 날씨를 안내하는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방송에는 제수쉬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24)도 출연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