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이때, 열여섯 보살사미는 부처님께서 고요한방에서 선정에 드신 것을 알고 각각 법의 자리에 올라가서 팔만 사천겁동안 사부대중을 위하여 묘법연화경을 널리 분별하여 설하니, 그하나하나가 모두 육백만억 나유타 항하강의 모래수 같은 중생들을 제도하여 가르쳐 이롭고 기쁘게하였으며,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였느니라.
15. 대통지승 부처님께서는 팔만사천겁을지나서 삼매로부터 일어나시어 법의 자리에 나아가 편안히앉으시고 여러 대중에게 말씀하시었느니라. [이열여섯의 보살사미는 매우 희유하여 여섯감간이 뛰어나 영리하고 지혜가 밝고 총명하며, 일찌기 한량없는 천만억 여러 부처님께공양하고 여러 부처님계신데서 항상 맑고 깨끗한 범행을 닦아 부처님 지혜를 받아가지고 중생들에게 지혜를 열어 보이고 중생들로 하여금 부처님 지혜에 들어가게 하였으니,너희들은 모두 이열여섯 보살을 자주 친근하여 공양할지니라. 왜냐하면 만일 성문과 벽지불과여러보살들이 이열여섯 보살이 설하는 경과 법을 믿고 받아가지고 훼손하지 않고 비방하지않으면 다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음인 부처님 지혜를얻기때문이니라.
3장 지금의 인연을 말하다
1. 부처님께서 여러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느니라. [이열여섯 보살은 항상 이 묘법여화경을 즐겨 설하셨으며, 하나하나의 보살이 교화시킨 육백만억 나유타 항하강의모래수같은 중생들은 세상에 태어날때마다 보살들과 함께 하여그들을 따라 법을 듣고 다 믿고 이해하니, 이러한 인연으로 사만억의 여러 부처님 세존을 만나뵈었으나 아직도 끝나지 아니하였느니라.
2. 여러비구늘아, 나는지금 너희들에게 말하노라, 저 부처님의 제자인 열여섯 사미승은 지금모두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어 시방의 국토에서 현재 설법을 하되 한량없는 백전만억의 보살과 성문들이 그들의 권곳이 되었느니라. 그가운데 두사미는 동방에서 성불하니,첫째 이름은 아측으로 환희국에 계시고 둘째 이름은 수미상이며, 북방의 두 부처님은 첫째이름이 운자재요 둘째이름은 운자재왕이며, 동북방의 부처님 이름은 괴일체세간포뇌이며, 열여섯째는 나 석가모니불이니 이 사바세계에서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였느니라.
3. 여러비구들아, 우리가 전에 사미승으로 있을때에 각각 한량없는 백천만억의 항하가의 모래수같은 중생들을 교화시켰으며, 나를 따라 그들이 법을 들음은 위없이 높고바른 깨달음을 위함이니라. 이 여러 중생들이 아직도 성문의 경지에 머무르는 이가 있어 내가 항상 위없이 높고바른 부처님의 지혜로 교화하니, 이들은 모두 이법으로써 부처님 도에 점점 들게 되리라. 왜냐하면 여래의 지혜는 믿기도 어렵고 알기도 어렵기 때문이니라. 사미승으로 있을때에 교화시킨 한량없는 항하가의 모래수 같은 중생들을 여러 비구와 내가 멸도항 뒤에 미래 세상에 태어날 성문제자들이니라.
4. 내가멸도한 뒤에 어떤 재자가 있어 이경을 듣지도 못하면서 스스로 얻은 공덕으로 멸도하였다는 생각을 네어 열반에든다고하면 내가 다른 나라에서 이름릉 달리하여 성불하리니,이사람이 비록 멸도하였다는 생각을 내어열반에 들었으나 그 국토에서 부처님의 지혜를다시 구하여 이 경을 얻어 들으리라. 이는 오직 일불승으로써 멸도를 얻을 것이요 다시 다른 승은 없으므로, 여러 여래께서 방편으로 말씀하신 법은 제어ㅣ되느니라.
5. 여러비구들아, 만일 여래께서 열반할 때에 이르러 대중들이 또한 청정하고 믿고 이해하는 것이 견고하여 법의 빈 속성을 깨달아서 깊은 성정에 든것을 알면, 곧 여러 보살과 성문 대중을 모아놓고 그들을 위하여 이경을 설하리니, 세간에서는 이승으로 멸도를 얻을수 있느니라.
4장 비유로써 실상과 방편을 밝히다
1. 비구들아, 마땅히알라, 여래께서는 방편으로 중생의 서품속에 깊이 들어가서 그들 뜨이소승법을 좋아하여 오욕에 깊이 집착하여
있는것을아시고 이들을 위하여 열반법을 설하시나니, 이런 사람이 들으면 곧 믿고 받느니라.
2. 비유하면 오백 유순이나 되는 험난하고 나쁜길에 절벽으로 막혔으며 사람의 발자욱마저 끊어져 두렵고 무서운 곤을 많은 대중들이 이길을 지나서 진귀한 보물이 있는곳에 이르고자 하였느니라.
3. 한인도자가 있었으니 총명한 지혜로 밝게 통달하여 그 험난한 길의 통하고 막혀있는 곳을 잘알아서 여러 사람을 거느리고 인도하여 이험난하고 사나운 길을 통과하려고 하였느니라.
4. 거느리고 가던 사람들이 길가운데서 피로하고 게으름이생겨 인도자에게 말하기를 [우리들은 극도로 피로하고 겁이나고 두려워서 더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으며 앞길이 아직도 멀다하오니 이제 그만 되돌아 가고 싶나이다.] 하였느니라.
5. 인도자는 여러 방편이 많으므로 이런 생각을 하였느니라 [ 이사람들은 참으로 불쌍하구나 . 어찌하여 많은 보배를 버리고 돌아가려고하는가.] 하고는 곧 방편을 써서 험난한길 삼백유순을 지난도중에 하나의 변화성을 만들어 놓고 여러사람듣에게 말하였느니라.
[너희들은 무서워하지도 말고 되돌아가지도말라. 이제 이 성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할수있다. 마일 이성에 들어가면 몸과 마음이 즐겁고 편안할것이며 또한 앞의 보물 있는곳에 가려고 하면 능히 갈수 있으리라.] 이때, 피로에 지친 사람들이 마음에 크게 기뻐하며
일찌기 없던 일이라 찬탄하였느니라. [우리들이 이제야 이 험하고 사나운 길을 모면하고 즐겁고 편안함을 얻었도다.] 이모든 사람들이 앞에있는 변화로 만든 성안에 들어가서 이미 제도되었다는 생각을 하며 편안하다는 생각을 내었느니라.
6. 이때, 인도자는 이 많은 사람들이 이미 휴식을 얻어 피로함이 없어진 것을 알고 곧 변화로 만든 성을 없애고 여러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들은 따라오라. 보물있는 곳이 가까우니라. 먼저 있던 큰성은 그대들을 휴식시키려고 내가 변화로 만들었노라.]
하였느니라. ---마하하밥야바라밀---
첫댓글 나무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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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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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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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감사합니다.
성취하시여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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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아모카살바다라사다야시베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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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경의 공덕으로
소원 성취하시고
내세에는
극락왕생하시고
성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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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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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하세요..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관세름보살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