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에서 ‘뉴스공장’이라는 프로를 진행하던 털도 많고 탈도 많은 인간 김어준이 드디어 하차를 한다는 의사를 스스로 밝혔는데 하차가 늦어도 한참 늦었다! 김어준은 8년 4개월 동안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온갖 시기협잡, 추악한 음모, 저질의 발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을 위한 편파적이고 편향적인 방송, 침소봉대도 모자라 확대재생산한 다음 과대 광고까지 하는 가짜뉴스 생산 공장장 역할을 하여 국민을 호도하고 모독한 행위는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함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과 같이 두고두고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이다.
음모 장사꾼 김어준이 제 입으로 하차를 한다고 하자 중앙일보는 13일 「노골적인 방송 사유화, 음모 장사꾼 김어준의 퇴장」이라는 제목의 사설까지 실으면서 김어준의 추악한 행위를 신랄하게 비판을 했는데 김어준의 언행이 얼마나 아니꼽고 참람하며 같잖은 개차반이었으면 사설을 통해서까지 김어준을 비판하고 비난을 했겠는가! 아래의 글은 중앙일보 사설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정상적인 정신을 소유한 국민이라면 김어준의 퇴장이 앓던 이가 빠지고 3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것처럼 속이 시원할 것이다.
※※※※※※※※※※※※※※※※※※※※※※※※※※※※※※※※※※※※※※※※
노골적인 방송 사유화, 음모 장사꾼 김어준의 퇴장
김어준(54)씨가 어제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 하차 의사를 밝혔다. 만시지탄이나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사필귀정이다. TBS 예산 삭감으로 출연료 인하가 불가피해지면서 김씨의 하차설은 줄곧 제기돼 왔다. 지난 10월 김씨는 특허청에 ‘김어준의 뉴스공장’ 상표권까지 신청했다.
2016년 9월 첫 방송부터 올해 11월까지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8건의 법정제재와 34건의 행정지도를 받았다. TBS가 받은 모든 지적의 3분의 2다. 공정성을 위반하거나 타인을 비방·조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대선 기간에는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지적이 33건이나 된다.
그동안 김씨가 벌인 일들은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는 익명의 제보자를 앞세워 ‘생태탕’ 의혹을 제기하고 올해 대선에선 김건희 여사에 관한 ‘쥴리’ 음모론을 집중적으로 내세웠다. 최근까지도 ‘청담동 술자리’ 의혹, 역술인 천공의 ‘관저 개입설’ 등을 퍼뜨리는 데 앞장섰다.
김씨가 벌이는 논란의 본질은 음모론이다. 연관성이 없는 단편 사실을 엮어 ‘합리적 의심’이란 상상력을 더해 ‘인과관계’를 만든다. 논리의 허점을 메우려 가짜뉴스라는 양념을 친다. 이렇게 창작된 음모론은 똑 떨어지는 서사 구조를 갖춰 진실보다 그럴듯하게 들린다. 골수팬들이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다.
여기서 진실 따위는 중요치 않다. 들통날 게 뻔한 거짓말이지만 사실이 밝혀진 뒤엔 이미 여론의 관심에서 멀어진 뒤다. 김씨는 언론과 거리 먼 일종의 음모·선동 비즈니스로 수십억원대 부를 쌓았다. 세월호 ‘고의 침몰설’로 여론을 호도할 때도 뒤로는 영화를 제작해 40여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김씨의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할 수 있던 건 “탁월한 혜안과 천재성을 지녔다”고 맹종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도부는 그의 메신저 역할에 충실했고, 실세 의원들은 눈도장 찍듯 그의 방송에 몰려갔다. 급기야 김의겸 의원과 더탐사 같은 아류도 생겨났다.
문재인 정권 초기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20·30대가 민주당에서 멀어진 원인도 이와 무관치 않다. 박용진 의원은 유튜브 채널에서 “20·30대는 퇴행적”이라는 김씨의 비판에 “그러니 당신이 꼰대”라며 설전을 벌였다. MZ세대에게 김씨는 음모론을 일삼는 독선적 기득권으로 보였다.
1990년대 후반 B급 감성으로 권위주의에 날카로운 풍자의 매스를 댔던 김씨의 ‘재기발랄함’은 이제 사라지고 없다. 가짜뉴스로 사회를 어지럽히고 수준 낮은 정치인과 공모해 이슈 몰이로 장사를 했을 뿐이다. 공영방송에서 더 이상 김어준류의 음모·선동 비즈니스가 발을 붙여선 안 된다. 합리적 지성의 성찰을 회복해야 할 때다.
※※※※※※※※※※※※※※※※※※※※※※※※※※※※※※※※※※※※※※※※
특히 음모 장사꾼에 사기꾼인 김어준이 국민이 실소하게 하는 추태는 특허청에 ‘김어준의 뉴스공장’ 상표권까지 신청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보나마나 또 다른 방송에서 자신을 부르면 그대로 사용을 할 모양인데 음모 장사꾼 사기협잡꾼으로 세상에 알려진 김어준을 어느 정신 나간 방송이 부르겠는가! 자신이 운영하는 ‘디스뵈이다’나 딴지 방송국에서 마르고 닳도록 써먹으면 될 것이다. 김어준은 이제 나이도 지천명이 되었으니 무식하고 무지하며 무능하게 종북좌파들과 같이 더러운 시류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늦기는 했지만 지금부터라도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상적인 언론이이 되기 바란다.
사설의 주장처럼 “김어준의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할 수 있던 건 “탁월한 혜안과 천재성을 지녔다”고 맹종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있었기 때문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그의 메신저 역할에 충실했고, 실세 의원들은 눈도장 찍듯 그의 방송에 몰려갔다“는 것은 사실이며 민주당 덕분에 김어준이 살아남은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민주당은 이재명 구하느라고 제 코가 석자가 되어 당 자체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으니 음모 장사꾼인 김어준이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는 민주당에 결코 관심을 갖지는 않을 것이다!
음모 장사꾼이요 사기협잡꾼인 김어준이 TBS 교통방송에서 하차를 하니까 동류(同類) 종북좌파로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를 진행하는 주진우와 ‘신상식의 신장개업’ 진행자 신상식도 하차를 한다고 하는데 종북좌파 3인이 같이 하차를 하는 것은 의리 때문인지 공생공사(共生共死)를 하려는 모양새인데 참으로 가소롭고 웃긴다. 김어준과 주진우는 처음 딴지일보에서 인간관계를 맺어 활동을 했고, 신상식은 변호사였는데 이들이 TBS에 들어온 차례는 김어준이 2016년 9월에 주진우는 2019년 9월에 그리고 신상식은 2021년 8월에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을 해왔다.
이들 종북좌파 3인이 TBS 교통방송에서 사라지는 것은 TBS 교통방송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차원으로 생각된다. 이들이 김어준을 따라 하차를 하면서 신상식은 “항의와 연대, 무엇보다 TBS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볼모로 잡은 작금의 인질극에서 인질을 먼저 살리기 위한 선택”이라며 자신이 되겠다는 짓거리를 했고, 주진우는 “특정인, 특정 프로그램이 밉다고 조직의 밥줄을 끊는다. 최악의 언론탄압의 단면이며, 오세훈 시장을 언론탄압의 주인공으로 기억하겠다”며 헛소리를 늘어놓았는데 이들 3명의 공통점이 바로 편파적이고 편향적인 방송을 한다고 국민의 지탄을 받아온 것이다. 자신들의 추악한 이중성과 편파 방송을 반성할 줄 모르고 합리화를 하는 추태는 종북좌파 특성을 그대로 드러낸 본보기일 뿐이다. 이참에 방송이나 신문의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지고 편파적·편향적 보도를 일삼는 무리들을 적폐청산 차원에서 깨끗이 척결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