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은 일어서리 / 천리마 겨 묻은 개 똥 묻은 개를 보고 손꾸락질 하며 울타리를 빙빙빙 돌며 여랑야랑 짓어 댄다 바람 새는 소리가 쌔쌔 하다바른 말 쓴말 어느 하나약이 안되니다 거기서 거기 이제는 콩으로 메주 쑨대도 듣는 사람이 별로 입니다 에이는 찬바람만 거리를 휩쓸고 서라벌 해빙기 지나가면 꽃피는 봄이 들풀을 세우리 2025.2.13.
첫댓글 안타깝습니다
네ㅡ 🎶 다녀가신 흔적 감사 합니다 ㅡ!!!
첫댓글
안타깝습니다
네ㅡ 🎶
다녀가신 흔적 감사 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