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박진희는 "개화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고 적었다.
이어 "아이의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갈지 상상하면 끔찍하다"며 "캐나다와 미국은 한파와 폭설로 신음하고 스위스는 한창 눈이 내려야할 겨울에 영상 20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기후변화 지나 기후위기, 지금은 기후비상 시대"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변화를 촉구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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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박진희 글 전문
개화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습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아이의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 갈지 상상하면 끔찍 합니다. 캐나다와 미국은 한파와 폭설로 신음하고 스위스는 한창 눈이 내려야할 겨울에 영상 20도를 기록했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인류를 위해 #기후변화 지나 #기후위기 지금은 #기후비상 시대입니다
첫댓글 와 대단하시다..
멋지다
대단하셔
대단하시다 멋져..
멋지다
멋지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