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지수(여주1)가 편의점에서 민증이 없어서 담배를 못사던 상황에서 윤주(여주2)가 담배를 사줌 고마움의 의미로 자기 일하는 곳으로 술한잔 산다고 부름 윤주(여주2)가 지수(여주1) 좋아하는게 너무 표정에서부터 티가 나는 상황.. 지수(여주1)는 그걸 알고 플러팅 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왔네요?"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요.."
"많이 마셨어요?"
"아니요 ㅎㅎ"
"얼굴 빨간데..ㅎㅎ"
"아쉽네... 내가 끼어들 틈이 없다 재밌게 놀다가요"
"네.."
"문안잠기니까 조심하시고 ㅎㅎ"
상대를 매혹시킬 자신이 있는 자의 표정이 압권. 화장실에서 모든 걸 꿰뚫어 보는 시선과 스윗함으로 상대를 녹여놓고(반쯤 죽여놓고ㅋㅋ ) 웃음을 참으며 나갈 때 매력폭발ㅋㅋ
이 좁은 화장실씬이 제일 섹텐 폭발이었음..
류선영 배우 플러팅 연기 개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최고고 다 후린다의 의지가 엿보였음ㅋㅋㅋ
여시 나랑 똑같네ㅋㅋㅋ 나도 보는 내내 윤주가 대체 무슨 매력이라고 지수가 저렇게 대시를 하나 싶었고, 보는 내내 무매력 윤주가 답답하고 공감 안되는 부분이 많아 불편했었어. 그러다 인터넷으로 감독 얼굴 찾아보고는 이해가 확가더라. 윤주라는 캐릭터는 감독 본인 자신이었던 거야... 인터뷰 보면 윤주가 입고 나온 옷 중에 감독 옷이 많다는 것도 기록되어 있구.. 영화 자체가 감독의 판타지인 거지.
나는 이영화 너무 이상했어. 이게 '진짜 하이퍼리얼리즘 연애'라기엔 감정에 기승전결이 없었음. 감정이 식으려면 먼저 불타올랐어야지, 밍숭맹숭 시작해서 밍숭맹숭 끝나버림. 감독이 연애 안해봤나 싶었음. 한참 서로 불타오를 시기에..누가 여친한테 저렇게 대해;; 성인 여자들의 연애를 애들 소꿉장난 같이 그려놓음.
첫댓글 와우
와 대박이네 와
와.. 훠후.. 두근
이거 진짜 짱임 진짜 짱이야
류혜영이랑 닮았다 생각했는데 언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봐야겠닼ㅋㅋㅋㅋ
와씨
아 ㅅㅂ 이 영화 너무 현실적이라서 뭔가 보면서 창피했음
나 이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너~~~무나 하이퍼리얼리즘이라서 불쾌할 정도였어ㅋㅋ갠적으로 류선영님 감정선이 전부 이해가 돼서 연애하고싶은 마음 싹 사라져서 나옴ㅋㅋㅋㅋ
222... 존나 개개개하이퍼리얼리즘임 ㅋㅋㅋㅋㅋ 연애 윤주처럼 하는 사람(나)들은 끝까지 보기도 힘들걸... ㅎ 대리수치심 오짐
나는 류선영 캐릭터는 좋았는데.... 저 단발여주(이름 까먹) 성격 답답해서 디져버리는줄. 술 먹고 혀 짧은 소리 내는것도 넘 모지리같고 암튼 류선영이 어디에 매력을 느끼고 대시했는지 1도 공감 안 갔음.
ㄱㅆ 아 ㅇㄱㄹㅇ... 나 오늘 보고 이글올린건데 진짜 무매력갑이야... 말도 어눌하고 성격도 답답하고 도대체 뭘보고대시했는지 이해가...ㅎ 근데 류선영도 지가먼저 들이대놓고 급속도로 질려하는거 넘 별로ㅜ
@초기호r 워 개공감 진짴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개답답하고 단발여주 진심..화딱지나서 돌아버리는줄 ㅋㅋㅋ난 영화 좋은것도 잘 모르겠어 걍 개빡쳐서 이런류의 하이퍼리얼리즘이라면 다시는 안보고싶다며 나왔음
난 다른 건 모르겟고 그 고구마 장면...(본 사람들은 알 거라 생각 ㅠ) 진짜 그때 내가 다 수치스러워서 잠깐 정지하고 술 땀 ㅠㅠ ㅆㅂ
@아악인생뭘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만 이런줄 고구마에서 꺼버림 찌질 폭발
@zoejjilu 스포일까 봐 말하기가... 😭 으흑흑
@zoejjilu 짜라란,,, 대충 이해하라고 캡처해왓어!!
****아주 약간? 약간? 진짜진짜 우리 강아지 발톱만큼 스포니까 혹시라도 볼 사람은 누르지 말어.. ^^
여시 나랑 똑같네ㅋㅋㅋ 나도 보는 내내 윤주가 대체 무슨 매력이라고 지수가 저렇게 대시를 하나 싶었고, 보는 내내 무매력 윤주가 답답하고 공감 안되는 부분이 많아 불편했었어. 그러다 인터넷으로 감독 얼굴 찾아보고는 이해가 확가더라. 윤주라는 캐릭터는 감독 본인 자신이었던 거야... 인터뷰 보면 윤주가 입고 나온 옷 중에 감독 옷이 많다는 것도 기록되어 있구.. 영화 자체가 감독의 판타지인 거지.
오 영화 보고싶어져
감독은 쓰레기지만 영화는 좋고 휴.. 진짜 배우들과 스텝이 불쌍하다 어디가서 저 영화 필모로 올리겠냐고. 솔까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영화나와서 좋아했는데 ..감독생각하면 재탕도 못하겠어
ㅋ..넘나 하이퍼 리얼리즘.....
연애하고 싶다..!
이 영화 진짜 양쪽둘다 이해가는데 너무 하이퍼리얼리즘이라 재탕은 절대 못하겠더라ㅋㅋ..보는내가 괴로워ㅠ
222 이거 진짜 존나 흑역사 생각나서 괴로워하거나 아니면 그거땜에 웃거나 둘중하나더라 그리고 감독땜에 괴로움까지 추가
이거 볼바에 난 아가씨를 다섯벜 보겠어
222
감독때문에 두번은 못봄
친구가 연애하고 섹스하는 거 구경하는 기분 ...
근데 진짜 현실적인 느낌이라 좋았음
여성퀴어물 중에 이만큼 하이퍼리얼리즘 잘 없으니까
이거 보고 연애하고싶은 마음 팍 식음ㅋㅋㅋ 진짜 공감성 수치 오져서ㅠㅠ.....그래도 난 이 영화 좋아했는데 감독이ㅎ....
나는 이영화 너무 이상했어. 이게 '진짜 하이퍼리얼리즘 연애'라기엔 감정에 기승전결이 없었음. 감정이 식으려면 먼저 불타올랐어야지, 밍숭맹숭 시작해서 밍숭맹숭 끝나버림. 감독이 연애 안해봤나 싶었음. 한참 서로 불타오를 시기에..누가 여친한테 저렇게 대해;; 성인 여자들의 연애를 애들 소꿉장난 같이 그려놓음.
류선영 윤주 지수 다 누구여... 댓글읽는데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헷갈렼ㅋㅋㅋㅋㅋㅋ 머리긴애가 윤주여 지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선영은 또 누구 ㅋㅋㅋㅋ
류선영이 지수(긴머리)..! 류선영은 배우 본명
@회피형미식가 글쿤 ㅋㅋㅋ
이 영화 감독인 이현주, 동성 성폭행한 사람이야.. 자기가 성폭행한 여관을 영화 촬영장소로 씀. 영화 소비하지 말자..
미친 개충격
아드러
와 미친거 아냐
와 몰랐어...미쳤구나
미친쩐다아아아아악
댓글보고짜게식음....,
감독 뭐야 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