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o 1960)
Ese lunar que tienes
Cielito lindo junto a la boca
이 점은 당신이 입에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작은 하늘이여
No se lo des a nadie
Cielito lindo que a mi me toca (bis)
그것을 아무에게도 주지 말아요
그것이 나를 만지도록 아름다운 작은 하늘이여..
Ay ay ay ay
Canta y no llores
아~야~야~야~
노래하세요 울지말고요..
Porque cantando se alegran
Cieltio lindo los corazones
왜냐하면 노래하면서 마음을 즐겁게 할수 있거든요
아름다운 작은 하늘이여.
Siempre que te enamores,
Cielito lindo, mira primero
당신은 항상 처음 보는거에 사랑에 빠지는 군요
아름다운 하늘이여...
Donde pones los ojos,
Cielito lindo, no llores luego
시선을 어디에 두는 거에요...울지말아요
아름다운 작은 하늘이여...
Trio Los Panchos
1944년 멕시코 출신「알프레드 힐」과「튜처나바로」,
푸에르토리코 출신「에르난다 아발레스」가 결성한 팀으로
잠들어 있던 라틴아메리카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멕시코의 대표적 볼레로 삼중창단.
'트리오 로스 판초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멕시코에서가 아니라 뉴욕에서 였습니다.
세계적인 대도시 뉴욕에서 대중적 인기를 확보하려면
누구에게나 친근함을 줄 수 있는 사운드이면서도
라틴 음악적인 매력과 분위기를 담은
인터내셔널한 음악이어야 했습니다.
알프레드 힐이 민속악기 하라나를 개량해 만든
'레킨토'(보통 기타보다소형이고 5음 높음)는
트리오 로스 판초스의 음악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지금은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대중적 악기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러한 '레킨토'의 아름다운 선율과 탑 보이스의 달콤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환상적 조화를 이룬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라 팔로마(la paloma),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quizas, quizas, quizas),
씬티(sin ti) 등은 트리오 로스 판초스를 명실공히 세계 탑 그룹으로
위치시키는데 기여한 세계적인 명곡들입니다.
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감미로운 기타, 마음을 사로잡는 잔잔한 보컬
그리고 뛰어난 테크닉의 세가지 매력으로
문화가 다른 세계인들에게 라틴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전함으로써
음악성은 물론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라틴음악의 전도사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