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이가 유이가 싫어 오열하며 원수지간이 됐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7-28회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장다야(윤진이 분)는 김도란(유이 분)이 싫어 오열했다.
장다야는 시조모 박금병(정재순 분)을 찾아온 김도란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고 강수일(김영훈/최수종 분)이 “김비서님은 집안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손님이다”고 개입하는 바람에 참아왔던 질투심이 폭발하며 막말을 쏟아냈고, 그 일을 시부 왕진국(박상원 분)과 박금병에게 들키며 불호령을 들었다.
왕진국은 치매에 걸린 모친 박금병을 보살펴주는 김도란에게 막말한 며느리 장다야에게 “그런 말버릇은 어디서 배웠냐. 정말 실망이다”고 훈계했다. 장다야는 바로 울면서 친정으로 달려갔지만 다음 날 아침 “아버님이 나 정말 싫어하시면 어떡해?”라며 시댁으로 돌아갔다. 장다야는 모친 나홍실(이혜숙 분)이 분가를 권해도 또 거절했다.
첫댓글 아니 근디말여 도대체 왜 유이가 싫지.. 할머니가 그러는거지 유이가 뭐 일부러 들어온것도 아니고 좀 모르것어 뭔가 할머니가 나한테 그러면 속상하긴 할거 같은데 나한테만이 아니라 오래 같이 산 시어머니한테도 그러잖음 ㅠ
윤진이 캐릭넘이상함;; 왜 김비서한테만 뭐라하는지모르겠으
극중에 윤진이 성격이 이해가 안돼ㅠ 할머니 목걸이 어머니가 준다고 냅다 받앗다가 할머니한테 도로뺏겻는데 왜울고 왜 유이를 싫어함??ㅠㅜ
자기가 저집 며느리라서 저집 사랑 차지해야하는데 (나중에 기업 물려받으려고?) 시할머니부터 죄다 도란이만 이뻐해서ㅜ
아오 진짜 다야 저럴때마다 ㄹㅇ 열바더
진짜 캐릭터 성격별로야 얄미워ㅠㅠ
캐릭터 진짜 희한하게 썼어
ㅈㄴ이상해...
난 다야보다 다야엄마가 더 싫어 ㅡㅡ
다야 성격 진짜 요상해
캐릭터 존나 이상해...여기 여자 캐릭터 유이는 너무 착하게 나오고 나머지는 이상해...왕사모님이랑 진경은 ㄱㅊ
진짜 처음엔 귀엽고 철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야 인성 완전 무엇 ..
아니 진짜 캐릭터를 왜이렇게 만들어놨어 ㅠ
모든 사랑은 자기가 받아야 하는데 시할머니가 김비서만 예뻐해서 자격지심 들어서 그러나
다야가 사랑을 못받고 자란 애도 아닌데 무슨 시댁식구사랑에 목맨애처럼 구는게 이해가 안가 ㅠㅜ 아무리 안주인될라고 애쓴다지만 솔직히 도란이가 다야입장에서 질투느낄 처지인가
예쁨받아야되는성격이라서 그런둣..? 애초에 김비서랑동등하게생각안하는데 별것도아닌것같은애가 할머니부터 아주버님까지 죄다 도란이좋아하니까 자존심상하는거지머
윤진이는 맨날 이런캐릭터만 주네...머리존예인데
걍 자기가 제일 사랑받아야되는 성격인거 같음...어휴...
다야 왜저래
도란이랑 대륙이랑 이어지는 구도 아닌가 ?
결혼이라도 하면 ..!!!
다야 캐릭터 너무 싫어 사람 그렇게 하대하는 것 부터 해서 맘에 드는게 없어
다야는 걍 천성이 인성갑...... 오빠인 고래는 안 그러는데 다야 왜 저래
아니 분가 왜안해...?
왕진국이 시발 개쓰레기임 존나 지 생각만 해 자기 엄마가 지한테나 소중하지 존나 여러사람 개피곤하게 만들어 진짜 아내가 제일 불쌍해 진짜
다이아 인줄 알았더니 다야였구나..존나 다 다르게 불러..
진짜 다야 성격 존나 이해안가 짜증
딴소린데 우리나라는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 얘기 할 때 왜 극중 이름 안쓰고 배우 이름을 쓸까🤔
작가가 케릭터 심하게 잘못 만들었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