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과한 면이 있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드니까요. 아마 대주 1,2,3,5 단지가 정상으로 지어졌다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생각해 봅니다. 중심상가권에 물량이 없다보니 일어난 현상이라 생각이 들구요. 실제로 지금도 수완지구중심상가에 이사오고 싶은 사람들은 꾸준한 반면, 물량은 거의 닫히고 있다는 것은 다 아시리라 생각이 들구요.. 문제는.. 이런 현상이 얼마나 지속될지.. 저는 그것이 관심사입니다. 대방에서 분양하면 조금 수그러 들런지 아니면 더 심화될런지..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요.
한양 수자인의 위치 및 조망은 최상입니다. 한양이 내부는 좀 허접하게 만들었으나 아파트 하나는 정말 잘 만들었고 대부분 사람들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그 어느 단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3면 창호의 넓은 거실 때문에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정말 좋아들 하십니다. 이외 롯데 마트, 텃밭(매우중요), 각종 금융권 및 유명 학원(아발론등) 이것이 시세 상승의 중요 사항이었던것 같습니다. 동마다 조금 차이는 있으나 보통 2억 2천 이상 거래되는것은 사실 입니다. 앞으로의 가치 상승 부분도 충분히 있습니다. 왜냐면 주변 농산물 유통센터, 한방 병원, 각종 병원들이 Open된다면 시세가 더 뛰겠죠...
또한, 가격이 빠진 것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듯 회복하는 것이 몇달만에 일어난다고 해서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분양이후 +P받던 물량들이 경제위기로 과도하게 급락했을 뿐 이제 제 값을 받아가는 과정중이라 생각됩니다. 일부 과속이 있을 수도 있구요. 어찌됐든, 전망좋은 집들.. 최상층, 위치좋은 집들이 선도적으로 앞서줘야 한다고 봅니다. 갠적으로는 실거주하고 있기때문에 현 가격에 일희일비하지는 않지만, 저평가된 수완이 제대로 평가받는 다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다들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한양수자인은 대부분 세대가 베란다가 없는 단점이 있지요! 그러나 구조가 워낙 잘빠져서 약간의 추가금을 들여 방 한 곳에 베란다를 설치하게되면 이점은 가볍게 해결됩니다. 모든 방의 크기가 넉넉하게 잘 빠져 있지만 대부분 한양입주민들은 안방에 베란다를 설치하시더군요! 특히 물량은 적지만 베란다도 있고 전세대가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하는 104동 (34평)을 보시면 한양수자인의 모든 장점을 다 알게 되실 겁니다. 필로티 구조로 맨 아래세대가 4층 높이 부터 시작해서 맨 꼭대기 층은 27층 높이에 해당해 전세대가 호수공원을 눈앞에 놓고 사는 환상적인 동입니다. 높으면 높을 수록 그 전망은 더욱 환상적이겠죠...
요즘같은 핵가족 시대에 많은 가정들이 예전처럼 큰 살림을 하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대가족이 살기에는 살림하기 불편함이 있을듯 합니다. 처음 내부 구조에 반했다가 계약하고 나서는 수납공간이 부족한듯 했는데, 들어와서 살아보니 네 가족이 살기에 좋은듯 하네요...내부도 볼수록 맘에 들고...^^
ㅎㅎ 호수공원 날마다 바라봐집니다. 전 5층 높이인데도 불구,,,벽쪽에 놓인 소파위에 앉아, 맞은편 풍영정천쪽을 바라보는 창문을 보면, 밤에는 아래부분에, 풍영정천 가로수 불빛들이 예쁜 야경으로 다가옵니다(정말 좋아요. 낮에는 푸른 하늘 맘껏 보구요) 마트.공원, 메리트 있구요. 텃밭이 바로 옆이라,,,롯데마트까지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야채,축산,수산물 모두 바로 시장봐서, 식사준비 할수 있어 좋네요. 내부는 정말 군더더기 없는, 모던이에요. 전 이것저것 붙여진 인테리어보다, 깔끔한게 좋아서, 그리구 구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이런건 취향이니까요. 그리고 내부인테리어는 얼마든지 바꿀수 있지만, 위치나 조망같은것은..
그리고 대로변가에 위치한 모든 아파트는 당연히 시끄러울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한양, 모아, 코롱, 현진등등......대신 조망은 좋구요. 시끄러운것은 여름에 그렇습니다. 요것 또한 대로변가 아파트의 단점이죠. 뭐......예전 살던곳에선, 앞동 뒷통수만 바라보았는데,,,지금은 거실부터 작은방, 뒷베란다에서 모두 확 트인 전망과, 밤에 예쁜 야경. 정말 좋네요. 밤에 tv, 불 다 끄고, 작은 조명 하나 켜고, 커피 한잔 하면, 딱 좋네요
한양 고층에서 호수공원 바라보면 정말 환상입니다. 한양에 사는사람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이라 할수있죠 호수공원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걸 3면이 트인 훤한 창문넘어로 커피한잔 하면서 바라보고계셔 보셔요 .온갖시름이 다 잊혀질겁니다...4계절이 호텔에 온 느낌이랄까요? 타워형에 살다 일반 아파트에 들어가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난방비 또한 열량계라 너무 저렴하고요. 타워형이라 건물또한 튼튼하다는걸 느낍니다.
첫댓글 이해가 안 가는 가격이네요.
이해되는 가격입니다.. +P 2000 + 리모델링에 커텐 이면.... 모아,우미,한양... 요즘 시세가 그래요..
최고 조망, 위치(롯데마트,텃밭,농산물 유통센터,각종 병원,금융,유명학원등),저렴한 관리비,멋진외관,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아직도 가치 상승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한양 옆단지 모아, 우미 1차의 시세도 이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2억 2천에서 거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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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한 면이 있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드니까요. 아마 대주 1,2,3,5 단지가 정상으로 지어졌다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생각해 봅니다. 중심상가권에 물량이 없다보니 일어난 현상이라 생각이 들구요. 실제로 지금도 수완지구중심상가에 이사오고 싶은 사람들은 꾸준한 반면, 물량은 거의 닫히고 있다는 것은 다 아시리라 생각이 들구요.. 문제는.. 이런 현상이 얼마나 지속될지.. 저는 그것이 관심사입니다. 대방에서 분양하면 조금 수그러 들런지 아니면 더 심화될런지..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요.
좀 쎄긴 하네여...저희 새한도 2억 2천에서 2억 3천 인데 거긴 평수도 작은걸로 아는데...
한양 수자인의 위치 및 조망은 최상입니다. 한양이 내부는 좀 허접하게 만들었으나 아파트 하나는 정말 잘 만들었고 대부분 사람들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그 어느 단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3면 창호의 넓은 거실 때문에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정말 좋아들 하십니다. 이외 롯데 마트, 텃밭(매우중요), 각종 금융권 및 유명 학원(아발론등) 이것이 시세 상승의 중요 사항이었던것 같습니다. 동마다 조금 차이는 있으나 보통 2억 2천 이상 거래되는것은 사실 입니다. 앞으로의 가치 상승 부분도 충분히 있습니다. 왜냐면 주변 농산물 유통센터, 한방 병원, 각종 병원들이 Open된다면 시세가 더 뛰겠죠...
내부가 허접하면 안되죠~~
평수작다고 추월하지 말아란법있을까요 ㅎㅎ 그만큼 오를만 하니까 오르는거지요
또한, 가격이 빠진 것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듯 회복하는 것이 몇달만에 일어난다고 해서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분양이후 +P받던 물량들이 경제위기로 과도하게 급락했을 뿐 이제 제 값을 받아가는 과정중이라 생각됩니다. 일부 과속이 있을 수도 있구요. 어찌됐든, 전망좋은 집들.. 최상층, 위치좋은 집들이 선도적으로 앞서줘야 한다고 봅니다. 갠적으로는 실거주하고 있기때문에 현 가격에 일희일비하지는 않지만, 저평가된 수완이 제대로 평가받는 다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다들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한양 고층에 조망까지 더하면 가능한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와우.. 좋네요. 저는 리모델링 안했으니까.. 2억 정도 ...
내부가 살림을 할 수 없게 만들었더군요. 조망이나 위치는 좋은데...글쎄요...들어가 살기는 좀...물론 판단은 각자 하시겠지만...
한양수자인은 대부분 세대가 베란다가 없는 단점이 있지요! 그러나 구조가 워낙 잘빠져서 약간의 추가금을 들여 방 한 곳에 베란다를 설치하게되면 이점은 가볍게 해결됩니다. 모든 방의 크기가 넉넉하게 잘 빠져 있지만 대부분 한양입주민들은 안방에 베란다를 설치하시더군요! 특히 물량은 적지만 베란다도 있고 전세대가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하는 104동 (34평)을 보시면 한양수자인의 모든 장점을 다 알게 되실 겁니다. 필로티 구조로 맨 아래세대가 4층 높이 부터 시작해서 맨 꼭대기 층은 27층 높이에 해당해 전세대가 호수공원을 눈앞에 놓고 사는 환상적인 동입니다. 높으면 높을 수록 그 전망은 더욱 환상적이겠죠...
요즘같은 핵가족 시대에 많은 가정들이 예전처럼 큰 살림을 하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대가족이 살기에는 살림하기 불편함이 있을듯 합니다. 처음 내부 구조에 반했다가 계약하고 나서는 수납공간이 부족한듯 했는데, 들어와서 살아보니 네 가족이 살기에 좋은듯 하네요...내부도 볼수록 맘에 들고...^^
왠지 리플 읽어 내려온 저로선 한양 사시는 분들이 아파트 자랑 하는 것처럼 들려지네요.-_- 아파트 마다 장단점이 있으니...구매자 하시는 분들께서 현명한 판단하시길.^^
호수 공원을 정말 아름답게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곳은 다 찿아봐도 한양밖에 없어요.105동16층 올라가시면 주민 공간이 있어요.거기가서 밤에 야경을 보시면 황홀하실거예요.보지않고는 모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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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호수공원 날마다 바라봐집니다. 전 5층 높이인데도 불구,,,벽쪽에 놓인 소파위에 앉아, 맞은편 풍영정천쪽을 바라보는 창문을 보면, 밤에는 아래부분에, 풍영정천 가로수 불빛들이 예쁜 야경으로 다가옵니다(정말 좋아요. 낮에는 푸른 하늘 맘껏 보구요) 마트.공원, 메리트 있구요. 텃밭이 바로 옆이라,,,롯데마트까지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야채,축산,수산물 모두 바로 시장봐서, 식사준비 할수 있어 좋네요. 내부는 정말 군더더기 없는, 모던이에요. 전 이것저것 붙여진 인테리어보다, 깔끔한게 좋아서, 그리구 구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이런건 취향이니까요. 그리고 내부인테리어는 얼마든지 바꿀수 있지만, 위치나 조망같은것은..
그리고 대로변가에 위치한 모든 아파트는 당연히 시끄러울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한양, 모아, 코롱, 현진등등......대신 조망은 좋구요. 시끄러운것은 여름에 그렇습니다. 요것 또한 대로변가 아파트의 단점이죠. 뭐......예전 살던곳에선, 앞동 뒷통수만 바라보았는데,,,지금은 거실부터 작은방, 뒷베란다에서 모두 확 트인 전망과, 밤에 예쁜 야경. 정말 좋네요. 밤에 tv, 불 다 끄고, 작은 조명 하나 켜고, 커피 한잔 하면, 딱 좋네요
나는 살아보니 좋기만 하더구만. 싫으면 안살면되지 뭔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나 원 참.
한양 고층에서 호수공원 바라보면 정말 환상입니다. 한양에 사는사람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이라 할수있죠 호수공원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걸 3면이 트인 훤한 창문넘어로 커피한잔 하면서 바라보고계셔 보셔요 .온갖시름이 다 잊혀질겁니다...4계절이 호텔에 온 느낌이랄까요? 타워형에 살다 일반 아파트에 들어가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난방비 또한 열량계라 너무 저렴하고요. 타워형이라 건물또한 튼튼하다는걸 느낍니다.
한양 저층 사는나...살아보니 너무 좋음....고층 3면 창호 집 가보니 야경 끝내줌..호텔에 있는 느낌..차한잔을 마셔도 분위기 제대로 임....타 아파트도 가봤더니 좋음.... 새 아파트라 다 좋음..
호수공원이 보이는 전망을 가진 곳이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향후에 한양은 전망 있는 곳과 없는 곳의 가격차이가 상당히 많이 날 듯 싶습니다. ( 참고로 저는 강 건너편 아파트에 사네요!!)
댓글을 보니 요즘 대세는 한양인가요..
크지않은 도시 광주.... 가격면과..... 조망권...... 그래서 +p인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