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멘트 : 그러니 일년으로 치면 1,2,3회는 전기기사, 1회, 2회, 4회 전기공사기사
그냥 1년을 투자하자~~
이건 그냥 현찰 자격증(돈되는 자격증)
공부해두면 되는데 도통 잡히지 않네요.
삼재와 아홉수가 끝나는 새해 이걸 잡으러 갑니다. ~~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 두 자격증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 하는데,
크게 두 가지 차이점을 들 수 있다.
첫 번째, 진로 및 진출기업에 차이점이 있다. 전기공사기사는 건설 현장에서 전기와
관련된 공사 시행과정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이고, 전기기사는 전기와 관련하여 건물이나
공장을 유지하거나 관리하는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본인 성격에 따라 동적인 사람은
전기공사기사가, 정적인 사람은 전기기사가 더 적합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시험 과목이다. 두 자격증의 필기시험 5과목 중 4과목이 동일하다. 두 자격증 중
하나를 취득하면, 2년간 공통과목의 응시 면제가 되므로 1과목만 추가로 공부하면 된다.
실기시험 역시 두 자격증과 절반 이상이 겹친다. 때문에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를 함께 따는
일명 쌍기사를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일반적으로 전기공사기사는 전기기사의
전기자기학 과목이 없어 수학 문항이 줄어 난이도가 좀 더 쉬운 편으로 알려져 있다.
4년제 대학교에서 4학년이 되는 해부터 시험을 볼 수 있다. 필기시험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지만
합격 점수가 넘었어도 기한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된다.
전기, 전자, 통신, 기계, 컴퓨터 등을 전공으로 하는 4년제 대학교에 다닌다면 4학년 때부터
기사 응시가 가능하다. 관련학과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 토목공학과같은 관련없을 것 같은 학과도
관련학과로 인정되니 웬만한 공대생은 거의 가능하다. 또한 관련이 없는 4년제 학과를 졸업한 경우
정보기술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였다면 응시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인정기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을 참조할 것.
전기사업법에 의한 전기안전관리자로 선임받을 수 있는 전기기사 등과는 달리, 전기공사기사는
전기공사업법이나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등의 기술인력으로만 선임이 가능하다.
자격을 취득하면 전기공사기술자 수첩, 전기감리수첩, 전력기술인수첩과 경력이 충족되면
전기설계사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기공사업법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전기공사기사의 역할을 전기기사가 대체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공기업 가산점용 이외엔 메리트가 떨어진다. 해마다 전기공사기사 응시자 수는 줄어들고 있고, 반면에
전기기사는 늘고 있다. 그러나 메이저 공기업을 노리고 있다면 1~2점 차이로 서류합격이 당락되기
때문에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매년 1, 2, 4회차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첫댓글 https://youtu.be/cyxpJQjFUbk
요즘엔 너튜브에 다
오픈이라 공부하기 쉽네요. 시간만 있으면 강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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