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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동이님 함 봐주세요 - 2
이강 추천 0 조회 214 14.07.24 11: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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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24 11:36

    첫댓글 한번 유찰된 것이고, 주로 과수원 밭인 것 같습니다. 과수목은 매각제외라지만 과수원 할일도 없는데, 약간 언덕배기에 도로 사정이 좋은 것 같고....김천이 도시인지 시골인지 좀 불분명한 곳이더군요. 조용히 살만하게 보이는데....

  • 14.07.24 13:42

    공유자가 있는 부동산의 지분매각..이네요.

    지분 매각이어서 유찰되어 값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공유자 우선매수신청이 돼있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사봤자
    그 가격에 우선매수 신청한 그 사람이 사면 됩니다.
    그러니 사고싶어도 살 수 없을 가능성이 크죠.

    글고,. 땅이 명확하게 나뉜 게 아닌 상태에 분묘기지권의 성립도 있다 하니
    살수 있다 하더래도 나중에 복잡해질 소지가 다분하고요.

  • 14.07.24 13:32

    김천은.. 완전 소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조용히 살기는 좋을 거 같네요.^^

  • 작성자 14.07.24 15:49

    공유자가 있는 지분매각이라면 땅 주인이 둘이고, 땅이 구분이 안가나요?

  • 14.07.24 23:36

    @이강 공유자가 있는 경우 주인은 둘 이상 몇명이든 가능하겠지요.
    땅의 구분은 자기네끼리 나누는 경우도 있겠고 못나누는 경우도 있겠고..
    그러지 않을까요? 구분해서 등기를 하지 않은 이상 공유자들끼리 합의해서
    나눈 것이 효력이 있는지 없는지.. 복잡해지지 싶은데.. 전 잘 모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15:53

    도시도 사는 동네, 시골도 사는 동네 따라 제각각이라...요즘 빈집이 자꾸 생기고 나이 많은 분들만 겨우 사는데가 많아 절간 같은 곳이 많다더군요. 시골로 가신 분들이 정착하는데 겪는 애로가 책에 많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15:58

    시골에 전세나 임차가 적더군요...빈집을 알아봤는데 빈집 임차와 매매가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제가 구하는 곳이 펜션이 들어올 정도로 관광지는 아닙니다. 트레이러 사서 옮겨 다니려면 직업과 돈에 자유로워야 하는데 좀 얽매인 사람이라서요....트레일러 가옥은 대륙 정도의 나라라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리나라에 끌고 다니고 풀 공간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찾아보면 제한적으로 있겠지만)

  • 14.07.24 20:12

    동이님이 촌집하나 봐달라부탁 했씁니까? 아님 투자하신대요?
    전 기지국심는다고 경북지방돌아다보니 청도가 살기좋은 느낌받았죠 그다음 산청..
    김천밑에 흑돼지로 유명한 지례 라고있는데 거긴 완전 촌동네인데 진짜 조용하더라구요.
    요즘 촌도 땅값 너무 올라버려서 노후보낸다는 명분도 어울리지않더라구요...

  • 14.07.24 23:48

    저가 촌집 하나 알아봐달라고 부탁드린 거 엄꼬 투자 할 생각도 엄쓰요..^^
    이강님이 아마 요새 촌집에 관심이 많으신 듯 합니다.

    전 나중에 촌집 하나 구해서 조용히 여생을 보낼 마음은 굴뚝같고 아마 그래 살게
    될 것입니다만, 벌써 구해놓으면 관리하느라 신경 쓸 일이 더 많을 거 같은데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 14.07.24 23:49

    은제 삭제하신 삶은감자님의 시골살이에 대한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외지인인거 나 외지인이지만 이 동네 너무 좋아서 살고있다~ 이러면서
    적당히 얄미운 서울사람 흉내도 내고 일 못한다 엄살도 피우고 그래살면 되지않을까?
    생각했었더랫는데요.

    예고없이 마구 오고 가는 거는,, 요즘 시골 사람들도 왠만큼 친하지 않으면
    이전보다 주의하는 걸로 알고있고요.

    뭐 없어지는 거는.. 없어져서 아까울만한 거 안가지고 살면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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