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말 기준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23.9말 기준 56.4조원으로 금융권 총자산(6,800.9조원)의 0.8% 수준
○(금융권별)보험31.9조원(56.6%), 은행 10.1조원(17.9%), 증권 8.4조원(14.9%), 상호금융 3.7조원(6.6%), 여전 2.2조원(0.5%), 저축은행 0.1조원(0.2%) 順
금융권별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 (23.9말) |
(단위 : 조원, %) |
구 분 | 합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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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 보험 | 증권 | 상호금융* | 여전 | 저축은행 |
’23.9말[A] | 56.4 | 10.1 | 31.9 | 8.4 | 3.7 | 2.2 | 0.1 |
’23.9말 총자산[B] | 6,800.9 | 3,687.6 | 1,153.4 | 671.8 | 726.7 | 423.2 | 138.2 |
| 대비[A/B] | (0.8) | (0.3) | (2.8) | (1.3) | (0.5) | (0.5) | (0.1) |
* 대체투자 규모는 중앙회, 총자산은 단위조합 합산 (단위조합 자금을 중앙회에서 운용) |
○ (지역별)북미가 34.5조원(61.1%)으로 가장 많고, 유럽 10.8조원(19.2%), 아시아 4.4조원(7.9%), 기타 및 복수지역 6.6조원(11.8%) 順
지역별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 (23.9말) |
(단위 : 조원, %) |
구 분 | 합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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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 유럽 | 아시아 | 기타* |
합 계 | 56.4 | (100) | 34.5 | (61.1) | 10.8 | (19.2) | 4.4 | (7.9) | 6.6 | (11.8) |
| 은 행 | 10.1 | (100) | 5.4 | (53.9) | 2.2 | (22.0) | 1.6 | (16.0) | 0.8 | (8.1) |
| 보 험 | 31.9 | (100) | 20.5 | (64.2) | 4.5 | (14.2) | 1.3 | (4.1) | 5.6 | (17.6) |
| 증 권 | 8.4 | (100) | 4.2 | (50.4) | 3.0 | (35.6) | 1.1 | (13.0) | 0.1 | (0.9) |
| 상 호 | 3.7 | (100) | 3.2 | (85.1) | 0.4 | (11.8) | 0.0 | (0.7) | 0.1 | (2.4) |
| 여 전 | 2.2 | (100) | 1.1 | (52.4) | 0.6 | (29.3) | 0.4 | (16.7) | 0.03 | (1.6) |
| 저축은행 | 0.1 | (100) | 0.03 | (29.8) | 0.0 | (24.2) | 0.0 | (46.0) | - | (-) |
* 오세아니아, 남미, 아프리카 및 복수 지역 투자 |
○ (만기별)’24년까지 12.7조원(22.5%), ’30년까지 43.7조원(77.5%) 만기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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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 ~’26년 | ~’28년 | ~’30년 | ’31년~ |
* |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만기도래 분포(조원, %): | 12.7 | [22.5] | 15.2 | [26.9] | 11.2 | [19.9] | 4.6 | [8.2] | 12.7 | [22.5] |
○ (투자대상별)단일자산* 투자 35.8조원, 복수자산** 투자 20.5조원
*부동산 개발, 임대사업 목적으로 개별 부동산에 투자 (사업장 파악 가능)
** 복수의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며 주로 블라인드 펀드, 재간접 펀드에 투자 (사업장 파악 불가)
□’23.9말 금융회사가 투자한 단일 사업장(부동산)의 35.8조원 중 2.31조원(6.46%)에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 발생
*예) 선순위 채권자에 대한 이자 또는 원금 미지급, 자산가치 하락에 따른 LTV 조건 미달 등
자산 유형별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현황 (23.9말) |
(단위 : 조원, %) |
구 분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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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 호텔 | 상가 | 물류창고 | 주거용 | 복합시설 등 |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규모[A] | 35.8 | 19.8 | 4.4 | 1.3 | 2.2 | 3.9 | 4.2 |
EOD 발생규모[B] | 2.31 | 0.93 | 0.11 | 0.12 | - | 0.35 | 0.81 |
| 대비 [B/A] | (6.46) | (4.70) | (2.41) | (9.22) | - | (8.94) | (19.09) |
□(평가) 최근 해외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금액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치는 등 신규투자는 정체
*(’23.6말) 55.8조원 → (’23.9말) 56.4조원 : 0.6조원(1.07%) 증가
○선진국의 재택근무 정착 및 고금리 지속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EOD 발생 자산*이 증가하는 등 투자자산 부실화 가능성 확대
*(’23.6말) 1.33조원, 3.70% → (’23.9말) 2.31조원, 6.46% : 0.98조원(2.76%p) 증가
○다만, 국내 금융회사가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 규모는 총자산 대비 1% 미만으로 금융회사의 양호한 자본비율* 등 손실흡수 능력 감안시 투자 손실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 ’23.9말):16.61%/보험(지급여력비율, ’23.9말):224.2%/증권(순자본비율, ’23.9말):740.9%
□(감독방향) 향후 해외 부동산시장 악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적정 손실 인식 및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
○사업장·투자건별 DB 보안 및 금융회사의 손실반영·충당금 적립 등 리스크 관리 실태 점검
○손실 및 부실(우려) 자산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금융회사 및 금감원 해외사무소 등과 연계하여 신속보고체계 운영
○금융회사·자산별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만기임박 자산 등에 대해 금융회사의 대응계획을 선제적으로 파악·관리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