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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와 부품의 이해 회로라는 말은 앰프를 만들기 위한 설계도면으로, 부품들이 연결 되어있는
상태와 전압...등이 표시되어있는 그림을 말한읍니다.
위 회로를 보면 여러 가지 기호가 보이는데
1 저항기의 표시로
저항값과 용량이 표시되어있습니다. 가다보면
검문소 같은 곳에 자동차가 쉽게 진행하지 못하도록 지그재그로 바리케이트가 설치된곳을
연상하면 이해가 쉬울것입니다. 단위는 옴(ohm)이라고하며. 항상, 수용할 수 있는 전력용량 표시인
w(왓트)가 표시되어있습니다. 간혹 다른 회로에 w값의 표시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는 1w로 보면
됩니다. 1k 1w라고 쓰여진 저항이 있다고하면, 1키로옴 1왓트라고 읽으며. 이
저항은 직열연결과 병열 연결도 할수있는데,
됩니다.
늘어
납니다. 저항의 직,병렬은 앰프를 만들다보면 여러번 그 이야기가 나오기때문에, 꼭
숙지해 두기바랍니다.
흔히 볼륨이라고도 합니다.
2 콘덴서를 나타내는 기호인데,
극성이없기 때문에, 무극성콘덴서라는 것으로 직류는 차단하고, 교류 (신호는 교류)는
통과하는 성질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용량에 따르는 주파수를 갖이고 있습니다. 주로 회로와
회로를 연결하는 역할로 사용하기 때문에, 커플링 콘덴서라고도 합니다. 재료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오일, MP(메탈포리푸로필렌),
MF(메탈필름), PP(포리푸로필렌) 스티롤....등이 있는데, PP의 소리가 좋다고합니다.
3. 콘덴서 중에서
전해콘덴서라고하는것으로, 극성이 표시되어있으며, 크기에 비하여 용량을 크게 만들 수 있어서, 주로 전원부에 많이
사용됩니다. 전기를 저장하는 탱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4. 트랜스를 나타내는
기호인데, 트랜스는 바꾼다...라는 뜻으로 변환을 뜻합니다. 전원부에 사용하는
전원트랜스는 전압변환기로서, 1차 전압에 대하여, 2차전압은 필요에 따라 설정하는데
전압 V와 전류 A(암페어)표시가 꼭 같이있습니다.
5 다이오드를
표시하는 기호입니다. 교류를 직류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띠가 있는 쪽이 (-)마이너스 이며. 회로에서처럼 이 다이오드가 4개 연결된 모양을 브리지 방식이라 하는데, 네모난 모양의 틀에 넣어 만든 브리지 다이오드가
있습니다.
6
이 이외에도 회로에 사용되는 기호가 더 있지만 이번 회로에 사용되는
것만이라도 충실히 숙지해 두기로합니다. 그리고 본 홈에 링크되어있는 DHT sound에 들어가보면, 위에 열거한 각종 부품의 사진들이
잘 정리되어있기 때문에, 보고 참고하기 바랍니다. 맨 위에 있는 회로 중에서 그려지지않은 부분이
2군데있는데....6.3V히터접속과 220V인입선을 위한 회로가 그것인데, 그것은 통상 다른 여러 회로를 보아도 그려져있지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특별한 장치가 없는한 다 같기때문 입니다. 그림으로 그리면 다음 그림과 같고, 꼭 숙지 해두면, 다른 회로에서도
나타내지않아도 당황하지 않을것입니다.
진공관 메뉴얼에서 6V6GT, 6922의 히터핀을 확인합니다. 방열관에서
히터는 케소드를 뜨겁게 해주는 역할로, 군불을 지피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출처] 진공관의 기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