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술관
유미선 개인전
명제 : 꽃노을
크기 : 27.3x27.3cm
명제 : 그리움의 바다
크기 : 45x45cm
명제 : 아침 산책길
크기 : 14x40cm
명제 : 기억의 바다
크기 : 31x31cm
명제 : 깨어난다는것
크기 : 41.5x32.5cm
깨어난다는 것에 대하여
잠 (꿈)에서 깨어나다
알에서 깨어나다
무지에서 깨어나다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깨어나다
밤에서 아침으로 깨어나다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깨어난다는 것,
태어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저 깊은
무의식의 바다에서
끌어 올려져
마침내 모호하기도
선명한 것 같기도 한 기억으로
깨어져 나오는
찰나의 환희
또는 순간의 희열 그 색채...
나의 조각들이 깨어나
좀더 나다운 자아로 태어남을
만다라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
작업 노트 2025
인사동에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서예전이 없다.
경인미술관으로 들어
모든 전시를
관람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전시를 선택하였다.
소규모의 전시장에
작품은
중심 맞추기와 대칭으로
낮게 게시하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있다.
~^^~
첫댓글
오늘은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명지서법 강습회가
저녁 7시 30분에 있다.
지난주 우리 신입 후배들 만나 반가웠다.
오늘도 올꺼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