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마량리동백나무숲/홍원항 쭈꾸미

[이명순]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1965년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8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고.서천9경중 
제 1경에 마량리 동백나무숲이라고 합니다.

*제22회 서천 동백꽃 쭈꾸미축제*
기간:2024년.3.16(토)~2024.3.31(일)
장소:충남 서천군 마량진항일원
마량리 동백나무 숲 입장료 성인기준 1,000원 
▲마량리 동백나무숲 입장료 성인기준 1,000원

동백정

소원을 들어 주는 동백나무

 동백펜던트 울타리

소원을 들어주는 동백나무
가장 높은 언덕.
오롯이 바닷바람을 이겨냅니다.
다정한 당신, 저와 함께 해요,

걱정을 달아 바람에 날리고.
염원을 달아 다짐을 이루고
사랑을 담아 마침내 행복을 찾아요.

오력도

특히 이곳은 바다와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다웠답니다.

홍원항은 춘장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다로 뻗은 방파제와 희고 빨간 등대가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이름난 항구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서해안 
항구 가운데 유독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어선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마량포 동백숲에 동백꽃 피면 꼬오옥 
찾아오는 난 홍원항 쭈꾸미 먹으러  
찾아 오곤 합니다.
짭쬬름 비릿하면서 쫄깃한 맛!!
잊을수가 없죠^
배불리 먹고 등대까지 휘리릭 갓다 오고 집으로.....

꼭 밥알같이 생겼죠?

쭈꾸미 알이랍니다.

오돌 오돌한 맛!!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