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우리말 타르 타리 에서 나왔다.
타르 높다 크다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울타리 에서 타리 역시 높다는 뜻.
타르 탈 탄 단 담 당 비음호환
탄-->th번데기-->산 山
城 castle 역시 높다는 뜻.
담을 쌓아 올리다.
일본어 쯔무 쌓다 ㄷ-->ㅈ 변형
점점 부사어 역시 더해가는 것이다.
담 역시 타르의 변형발음.
산더미 흙더미,피부더미 에서 더미 역시 올록볼록 솟아올라온 곳.높은 곳이다.
높은 곳이 방어적으로 유리하지.
당당하다에서 당 역시 크다 또는 높다는 뜻.
떵떵거리다 라는 말도 있지.
형 兄 역시 땅 탕 타르 를 어원으로 한다.
뗭-->th번데기-->셩<-->형
떵-->th번데기-->성
우리말 달동네에서 달 이란 말이 높다는 뜻이다.
높은 동네 달동네-->산동네
다람쥐 역시 다람은 다르 는 높다는 뜻이다.
높은 나무에서 산다는 것이고
다락방 할때 다락도 다르의 변형인 형태
담 dam 역시 높다는 뜻을 가진다.
참치를 뜻하는 다랑어 역시 큰 물고기라는 뜻.
광동어나 일본어,베트남어는 따이 라고 발음하지.
따이는 따리에서 ㄹ이 탈락한 발음.
북경어는 따
광동어나 베트남어 대학을 따이혹
북경어는 따쉬에
참고로
숭고하다 할때 崇 높을,숭
웅장할,웅 수컷,웅 雄 곰,웅 크다 높다는 뜻.
hùng 雄
베트남 발음
훙
1. 수컷2. 기세가 강한
쿵<-->큰 (원순모음화와 비음현상)
과거 kh발음에서 h만 남은 것이다.
거서간 마립간 유목민족에서 왕을 가리키는 말이다.
왕보다 칸이 더 좋은데 왜 바꾸지?
통일신라시대때 경덕왕이 한화정책을 썼지.
이때부터 고유어가 많이 사라지고 한자어를 많이 쓰기 시작했지.
뭐 물론 한자도 우리말이긴 하지만 풀어서 쓴 말인 고유어가
점차 사라지기 시작하였지.
물론 김춘추 즉 태종 무열왕이 조금씩 중국식을 도입했지만
신라는 고구려 백제랑 혈연관계보다 수나라,당나라랑 혈연관계가 더 깊다.
혈연적으로 따진다면 수나라,당나라가 고구려,백제보다 경주 김씨 신라랑
더 가깝다는 말이다.
우리민족은 단일민족이 아닌 짬뽕민족인걸 아직도 모르나?
여진계열(만주족,금,청,말갈,물길,숙신,신라 김씨일파,가야,수나라,
당나라,진시황의 진나라,거란,터키를 비롯한 돌궐,카자흐,우즈벡 등)이 투르크 계열
몽골계열(고구려,부여,백제,옥저,동예,발해,원,일본)
공통점은 모두 북방유목민족이다.
칭기즈칸
바티칸 ㅋㅋㅋ
칸느 깐느 ㅋㅋㅋ
우리말 발음 큰 에 대한 발음변형음
곰 역시 우리말 큰<-->큼<-->킁(비음호환)에 대한 발음변형이다.
백제를 큰나라로 여기고 쿠다라 는 우리말의 크더라 를 일본식으로 발음한것이다.
쿠마는 큼(大)의 일본식발음이다.곰이 큰 동물이라 그랬을까 굼 구멍에 즉 동굴에서
겨울 잠을 잔다고 쿠마 라고 했을까?
발음이 같기에 곰을 신성시하지.
단군신화에 곰이 나오는 이유는 크다 즉 신과 일치하는 발음이기 때문이지.
일본어로 가미 한자로는 신(神)이지.
아랍애들 특히 IS무리들이 항상 지껄이는 것이 신은 위대하다.
신은 위대하다,웅장하다,웅대하다,크다 가미 일본어로 신 神 god를 뜻한다.
과거 15세기엔 옛이응으로 표기를 했었지.
오늘날 공주의 과거 지명을 웅진이라고 하는데 곰나루터는 곰이라기 보다 신성하다 크다 는 뜻이다.
사실 공주의 공(公) 역시 큰 의 변형발음이지.
그걸 곰으로 적는 것은 발음이 같아서 그렇지 크다는 뜻이다.
곰이 아니고 좀 알간?
아쉽게도 사람들이 이걸 인지하지 못한다.
학교에서 음운법을 배우면 뭐하나?
외국어를 배우면서도 적용을 못하는데,참 답답하기 그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