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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이라....
사전적 의미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절개 굳은 아내가 집을 떠난 남편을
고개나 산마루에서 기다리다
죽어서 되었다는 전설적인 돌"
어떻게 보면 참 아름다운(?) 모습인데...
요즘도 이런 일이 있겠지요.
시대착오적 발상인가요 ?
망부석....(노래 김태곤)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 봅니다.
이뿌게 봐 주세요...
가을이 오고 있잖아요~~~ㅎㅎㅎ
첫댓글 사랑이란 감정은 참 오묘하고 별나서 요즘도 망부석이 있을겁니다 중증장애환자들의 기적도 심심찮게 기사에 나오고요^^
망부석은 간절한 소망의 또 다른 표현이겠지요.
망부석~~~ 듣는 사람들은 가슴이 찡할 수도 있겠지만 그 당사자는 심장이 끊어지는 아픔일 터!
그래서 망부석 같은 건 존재 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ㅎㅎ
그래야겠지요....
가능하면 그 간절한 소망이 현실로 된다면 더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