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김용호 뚜까 패는 안정권과 김세의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지금은 세의엔터라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강용석과 김용호를 맹비난하며 안정권-김정환-손미진에 감사를 표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7609
그동안 안정권이라면 아주 학을 떼던 김세의가 그를 향해 대표님이라는 극존칭까지 쓴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깔롱의 경우는 안정권-김세의 편에 서서 강용석과 김용호를 공격하고 있고,
https://www.youtube.com/live/aQW-ycIrM7Q?feature=share
강민구의 경우는 김세의와 강용석-김용호를 동시에 까고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7621
강수산의 경우는 그냥 여기서도, 저기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동네북 신세에 그냥 사이버 렉카질이나 하면서 돈 벌어 쳐먹고 사는 병신 새끼이니 신경 쓸 필요도 없다(단, 그렇다고 해서 강수산 기자가 우파 아스팔트 바닥에 있어서 남긴 업적이 아예 없는 건 절대 아니다. 다른 건 몰라도 5.18 문제에 관한 한, 그는 확실한 정통 우익이 맞고, 지만원 박사님 사무실이 백은종 패거리들에게 공격받을 때도 지만원 박사님을 지키기 위해 혼자 혈혈단신으로 그 무지막지한 백은종 패거리들과 일당백으로 당당히 맞서 싸운 인물이다. 최길갈-강수산-최우천, 이 셋 중에 한 사람을 무조건 골라야 한다면 난 무조건 강수산이다. 강수산은 관종 병신이기는 해도 빨갱이는 절대 아닐뿐더러, 최길갈이나 최우천과는 달리 미운 짓을 하다가도 절대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고 최소한의 금도는 지킨다.). 강수산 채널 이름도 강용석 패러디해서 'KNL(Kangsusan Nogari Live)'인데, 그는 4년 전에 GZSS(Ground Zero Steady State, 안정권에 들다)도 GKSS(Great Kang Su San)라고 따라 했었다.
이 밖에 붉은매TV에 올라온 김관진 관련 영상도 하나 참고하시기 바란다.
https://youtu.be/AgY5DlLA6f0
필자 역시 김관진 부위원장이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과 530GP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고 8.25 합의를 통해 목함 지뢰 도발 사건과 서부전선 포격 사건 관련, 김정은의 유감 표명을 사과로 받아 들이며 5.24 조치를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저지레를 친 빨갱이 간첩이라는 상각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지금 충청도, 강원도 등지에 물난리 나고 사망자까지 속출 중인데, 다들 기도 부탁드린다. 한편, 김용호 부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방송 도중 조곤조곤하게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네가 받은 거!"라고 급발진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화제가 되어, '바등거'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고, 김세의 역시 문재인이나 변희재와 마찬가지로 앞뒤가 다르고 말이 자주 바뀌는 놈이기 때문에, 안정권 대표와 김세의 대표 역시 이 사안에 있어서만 서로 협력할 뿐, 언제 또 다시 적으로 돌변할지 모르는 관계다. 지금 가세연 떨거지들은 마치 중국의 5호 16국 시대처럼 5호 16망구 시대로 사분오열된 지 오래다.
2023.07.16.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