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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폐간” 코리아나호텔 유리창 깨고 시위 | ||||||||||||||
20대 시민, 16층 객실서 펼침막 걸고 유인물 뿌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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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경 조선일보사 소유인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16층 객실에서 한 시민이 유리창을 깨고 조선일보와 뉴라이트를 규탄하는 펼침막을 내거는 등 고공시위를 벌였다.
이 시민은 '친일파 매국신문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파 매국집단 뉴라이트 해체하라!'라는 구호가 적힌 펼침막을 걸어놓고 수천장의 유인물을 시민들을 향해 뿌렸다.
유인물은 "충격!! 조선일보의 실체", "충격!! 뉴라이트의 실체" 2종으로 조선일보의 친일행적에 대한 고발과, 뉴라이트 인사들의 친일 망언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엄모(남·25)씨로 밝혀진 이 시민은 이날 낮 코리아나호텔에 체크인했으며, 10여분간 시위를 진행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다. 연행과정 중 물리적인 저항없이 남대문경찰서에 이송되어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조선닷컴 등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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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 용자납셨다!!. 진짜 킹왕짱!.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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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그건좀........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얼마나 답답하셨으면...근데 앞으로도 4년 몇개월동안 저런 일이 종종 일어날거 같다는거.
ㅠㅠ 대신해서 수고하시네요.
폐간하던가, 윗대가리부터 바꾸든가... 시급하다
용사네!
알싸에서는 왜 저러냐고 심하다고 이지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인거 모르나
정말 애국지사...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럽네요..예전 조선일보 사장 차에 돌던진 용자분도 계셨는데..정말 불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
디단하시네~ 근데 법적처벌 받으시지 않았을까;;;;;
한분한분 모여서
폐간하던가, 윗대가리부터 바꾸든가... 시급하다
드디어 참고 참았던 것들이 터지네요. 조중동의 악랄함을 아는 사람은 저분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속도 시원하죠.
용자의 전설이 시작된다
정말 훌륭하신분이답 ~~~~ 용기 쩔어요 ~~~
와 멋지다...후원하고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