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발견된 시신은 부패가 진행돼 지문 채취가 불가능했으며, 검시 결과 생후 9개월 전후의 영아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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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인근 지역에서 비슷한 실종 신고가 없었던 만큼, 북한에서 시신이 떠내려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 지역을 비추는 CCTV를 분석해 발견 당시 강물의 방향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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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일에도 경기 김포시 한강 하구인 전류리 포구에서 10살 안팎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의 시신이 발견됐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첫댓글 아이고 아가야......너무 속상하다..
미친...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