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이 17일 정치면에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의 한통속이라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이태원 핼러원 참사’에 참석한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편을 지나치게 들고 있다. ‘이태원 참사’로 아까운 생명을 잃은 사망자들의 명복을 비는 49제에 정부·여당 측 참가자가 아무도 없다는 이재명당과 정의당의 비판과 비난을 기사에 실으면서 정부·여당의 입장은 한마디의 언급도 없었는데 이러한 한겨레신문의 보도 태도는 편파적이고 편향적이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의 분향소를 찾아다니며 조문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분향소를 찾아다니며 조문을 한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보는 것이 필자 개인의 생각이며 적지 않은 국민들도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가족들은 사상자들의 신분이나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반대한 것은 우리는 알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발족을 하면서 개최한 기자회견까지 열어 다양한 요구를 했었지만 유가족협의회의 발족이 순수성을 잃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정당 및 단체의 사주를 받았으며 유가족 전체가 참여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는 유가족 협의회 구성이 있기 전에 참여연대·민주노총·민주언론시민연합 등 174개 단체도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를 발족했는데 이들이 유가족들을 꼬드겨 협의회를 조직하도록 회유하고 선동함 결과라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리고 이태원 참사에서 생명을 잃은 158명의 가족 모두가 참가한 것도 아니고 97명의 유가족들만 협의회에 참석을 했으며, 진보좌파 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이태원 참사 TF’팀이 유가족 협의회 창립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등 정부 책임자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더불어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성역 없는 수사, 희생자 추모 공간 설치 및 유가족 모임 지원, 온·오프라인상 2차 가해에 대한 처벌 등을 요구’했다.
돌아가는 상황이 2014년에 있었던 ‘세월호 해상교통사고’를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이 정치적으로 악용한 것처럼 ‘이태원 참사도 제2 세월호’로 진화시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기색이 완연한 것이 참여연대·민주노총·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이권단체요 압력단체며 ‘민주’를 참칭(僭稱)한 174개 단체가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유가족들을 꼬드겨 협의회를 조직하도록 회유하고 선동함 결과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의 발족이요 49일 추모제(?)의 실시인 것이다!
필자는 지난 12일 본란에 「제2새월호 사태를 획책하는 시민단체와 이태원참사 유가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세월호사고’와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망자들을 ‘희생자’라고 불러서는 안 되며 ‘초모 공간’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될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을 했고 1040여명이 조회를 했었다. 앞에서 49일 추모제 뒤에 ‘?’를 붙인 것도 ‘추모제’라는 말이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49제가 불교에서 기인했으니 차라리 ‘천도제’라고 하는 것이 떳떳할 것이다. 여기에서 한겨레신문이 이재명당과 정의당을 편들며 보도한 기사릏 한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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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윤 대통령, 유가족 절규할 때 술잔 구매…할 말이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여당 인사들이 전날 열린 이태원 참사 49일 추모제에 불참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이태원 참사 49재가 진행되는 이태원 거리는 눈물로 뒤덮였지만, 유가족과 시민들의 절절한 절규를 들어야 할 정부와 여당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대통령도, 총리도, 행정안전부 장관도 얼굴조차 비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도리어 대통령 내외는 인근 종로의 페스티벌에 참석해서 술잔을 구매하고 있었다. ‘술 좋아한다고 술잔 샀다고 그러겠네’라며 농담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다”며 “잠시라도 참석해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족의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이 그렇게 어렵냐,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꺼내기가 그렇게 어렵느냐”고 했다.
정의당도 이날 류호정 원내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할 말이 없다”며 “희생자들의 부모와 가족, 친구와 애인은 슬픔으로 몸을 가누지 못했고, 때론 오열했던 그 시각, 윤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버튼을 눌렀다. ‘술 좋아한다고 술잔 샀다고 그러겠네’ 농담도 했다”며 “대통령 부부의 함박웃음에 어질하다”고 비판했다. 류 대변인은 “49재가 된 어제, 아니 오늘까지도 국회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는 시작되지 않았다”며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일정 협의도 거부하고 있다. 정의당도 정치의 한 주체이지만, 사람됨을 잃은 정치가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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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위의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이 단 댓글 중에서 일부를 옮겨온 것인데 종북좌파 언론인 한겨레신문을 읽는 독자들 중에도 양심적인 국민성과 사상과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한겨레신문이 중립적이며 선도적인 신문이라는 인정과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합당하고 타당한 낱말을 찾아서 써야하며 특히 기치 중립적이고, 정치적으로 편향되거나 편파적인 기사를 보도해서는 안 되는데 국민의 일반적인 생각은 한겨레신문을 종죽좌파 언론으로 취급하다는 것이다.
“에라이 인간들아 좀 솔직해봐라! 니들 목적은 추모가 아니라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 아니냐? 엉? 세월호처럼 박근혜 갈아 치우고 문재인 같은 인간 올리는 게 목적 아니냐? 오로지 니들의 목적은 그건데, 그걸 위해서 왜 불쌍하게 이태원에서 서서 죽어간 영혼을 파냐? 엉? 좀 솔직해 봐라 인간들아! 지금 대통령이 문재인이면 니들이 촛불을 들었겠냐? 엉? 이 한심한 인간들아! 죽음은 똑같은 죽음인데, 이용 가치가 높은 죽음 따로 이용 가치가 낮은 죽음 따로냐? 엉? 에라이 더러운 양심들아 ~ ” “교수들이 정확하게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1위 ‘과이불개(過而不改)’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문재인이 잘 못하고도 고치지 않은 것을 윤석열이 고친다. 2위 ‘욕개미창(欲蓋彌彰)’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러난다’ 문재인이 덮으려고 한 것들이 윤석열 정부에서 들어남니다. 3위 ’누란지위(累卵之危)‘ ‘여러 알을 쌓아 놓은 듯이 위태롭다’ 문재인이와 이재명의 운명이 계란 쌓은 듯 위태로워 오늘 내일 합니다. 이렇게 하여 윤석열의 인기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문재인이와 이재명이 구속되고 문재인 밑에서 개노릇을 한 전라도출신 검사들이 구속되는 날 윤석열의 지지도는 60%가 넘어 설 것입니다.“ |
한겨레신문은 이재명당과 정의당의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49재 불참을 비난하는 내용만 집중 보도했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왜 49재에 참석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편파적·편향적인 보도이며 한겨레신문이 종북좌파 언론이라는 것을 공개하는 것이었다.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참사 당시 분향소를 찾아다니며 분향하고 조문을 한 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유가족협의회가 49재를 지내는 것은 죽은 가족을 애도하기 위한 행사라고 보지만 그들의 뒤에는 반정부·이권·압력·종북좌파 단체들이 조직한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라는 조직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이런 조직이 사주한 49재에 과연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참석할 까닭이 있겠는가!
그리고 이재명당과 정의당이 49재에 참석한 가장 큰 이유가 유가족을 위로하고 슬픔에 동참하기 위한 순수한 행위였다고 주장하겠지만 그들의 참석을 좀 심하게 표현하면 ‘표를 얻기 위한 치졸하고 추악한 정치 행위’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유가족과 배후에서 조종하는 족속들이 유권자가 아니라면 과연 이재명당과 정의당이 49재에 참석하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비난 했겠느냐 말이다. 우리는 ‘세월호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의 추태를 7년 이상 신물이 나도록 듣고 보아왔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