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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레씽어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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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10화 : 연예계의 대 선배
“으음~ 찾았다 이분이에요!”
“무슨 소리야?”
“내일 이분하고 같이 티비에 출연할거예요~”
“그래? 뭐야? 코마?
이 아줌마하고 뭐하러?”
“바보~
이 아줌만 그냥 아줌마가 아니라 전통가요 가수야~”
“전통가요?
그런데 왜 이런 아줌마하고 출연을 해?
루난 발라드 가수 아니었어?”
“에헿ㅎㅎ
그렇지만 이 분이 이번에 신인가수들이
초대손님으로 나오는
노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셨대요~”
“그리고 전 그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구요~”
“어디 봐봐 앞으론 엄격한 방식으로
다음 세대를 육성하고 싶어요~
아하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되겠구만~”
“등용문? 그게 뭔데요?”
“그러니까 성공하기 위해선
반드시 거쳐가야할 길이라고나 할까~“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될 것 같고!”
“등용문?
이건 뭐야~ 하여간 영감같다니까~”
“아하~ 알았다~
너 등용문이 무슨 뜻인지 몰랐지?!”
“그런걸 모를 리가 없잖아!
이래봬도 내가 타토보다 한참 선배란 걸 잊었어?!”
“그럼 내가 영감이면
멜로닌 호호백발 할망구겠네~”
“뭐 말 다했어?!”
에휴 애새끼들 유치하게도 싸운다~
‘처음에는 방송출연이야..’
‘에이치오빠 나 꼭 열심히할게!’
[달빛천사] 10화 : 연예계의 대 선배
“우와~
방송국이 이렇게 큰 데인지 몰랐어요!”
“그래?ㅎㅎ”
“우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기예보 언니예요!”
“이런데서 보게되다니 ㅎㅎㅎ”
“우와 저 언니 얼마전에 잡지에서 본 적이 있어요!
ㅠㅠ 사인지 가져오는 건데!”
창피
“아,. 루나 제발 그만해!
루나도 이제 어엿한 스타란 거 잊었어?!”
“아하하하 죄송해욯ㅎ”
“그건 그렇고..
이따 코마씨 만나면 인사 잘해야한다?
버릇없는 사람을 제일 싫어하거든!”
“네엡~!”
“그리고 여기선 인사도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좋은 아침!”
“좋은 아침!”
“오늘도 잘 부탁드려요 좋은 아침!”
“앗 큰일났다!”
‘어? 좋은 아침?
벌써 점심인데?“
"좋은 아침입니다 코마씨!
오늘 함께 출연하게 될 신인가수 풀문하고
매니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 그래요?
근데 신인가수 풀문은 어디있죠?"
영상 자체 오류ㅠㅠㅠ...
대충 매니저 에라리요? 루나? 하는 모습임!
??
“으아앗..저..자..잠깐..."
“가시죠 매니저님"
“핫, 그럼 이따뵙죠~"
뭐 어쩌라고?
그렇게 중요하면
전화로 미리 당부하지..
거기가는 사람이!! 코마씨니까!!
공손하게 인사해!!!!
뭐라는지 1도 모름
흘긋
“??아..저..안녕핫...."
저 패기넘치는 애는 뭐지
“루나! 방금 그 여자 코마 아냐?"
“네? 그 분이 코마씨였어요?!"
“그래!! 망했다.. ”
“안 따라오고 뭐했어!
방금 그 분이 코마씨란 것도 몰랐어?“
“네..아..죄송해요.. 기모노를 입지 않으셔서..”
“촬영할 때 아니면 저렇게 입는다고..
그런데 공손하게 인사는 했어?”
“네..저..그냥..”
“흐엉..아무래도 불안한데..”
뭐 그런 적이 원투데이인가요 ㅎㅎ
“알았지?
이번엔 제대로 좋은 아침입니다!
하고 인사드려!”
“네..!”
“들어간다”
똑똑똑
“실례합니다! 풀문인데요!
아깐 실례가 많았습니다 다시 인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출연하게 될 풀문하고 매니저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풀문이에요!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반가워요~
코마예요 오늘 잘 해보죠”
“아아..아직 신인이라서..
부족한 게 많겠지만..”
“와아 이쁘다!”
“아앗 잠깐 루나!”
“우와아 색깔이 정말 아름다워요!”
“코마 선생님 꼭 인형같아요!!”
그냥 데려오지 말걸
문 쾅
조대따
“아아.. 내가 왜 그랬지..”
“매니저 언니도 실망이 큰 가봐요..”
“하...ㅋ”
“어떡하죠 다 나 때문이예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 아줌마 너무 거만하게 구는 거 아냐?”
“그렇게 말해도 괜찮을까~?”
“뭐가 어때..!”
“아무튼 그 코마란 아줌마
거만하고 기분나쁘다니까?”
에라리요 멜로니 목소리가 아닌디
“옆에 붙어있는 그 껌딱지도 밥 맛이야!”
“아~ 그 매니저? 누가 아니래?
그렇게 굽신거리면서까지 붙어있어야하나?”
“그러는 넌? 너도 그 아줌마한테 굽신거리던데?”
“그야~
이 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잖아~”
“ㅎㅎㅎㅎㅎㅎ”
머머리 딱지 밥 맛은 ㅇㅈ
“그만 리허설 하러 가자~”
“그래~”
“뭐야 치사하게 뒤에서 욕이나하고!”
“넌 그럴 말 할 자격 없음이야!”
“어? 불나겠다 제대로 좀 끄지..”
“잠깐!”
“어서 담배 끄지 못해!”
“너 도대체 몇 살이니?”
“아..네.. 저 그게..”
“요즘 애들은 조금만 잘 나가면
이 모양이라니까”
“아니요.. 방금 있던 분들이 그냥 두고 가셔서
제가 대신..”
“뭐? 어른이 얘기하는데 어디서 말대꾸야?
하여간 요즘 애들은.. 예전엔 꿈도 못꿨어!”
“네? 아..저.. 하아..
그런게 아니었는데..”
“세상에 뭐 저런 아줌마가 다 있어!
루나 같은 애가 담밸 피울 리가 없잖아!”
“으으 열받아서 못참아!”
“아이야 멜로니!
이번엔 또 무슨 사고 치려는거야?!”
“잠깐.. 어디가세요!!”
“루나! 이제 곧 리허설 시간이야!”
“이번엔 코마씨한테
꾸중듣지 않게 잘 해야한다?”
“네..”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원투 원투 원~”
“우와~”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그럼~
다들 루나 노랠 방송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거라구~”
“저 풀문
지금 바로 스탠바이 해주시겠어요?”
“거 봐~ 잘해야한다~”
“네..!”
“좋아 그럼 시작하지~”
“시작합니다~”
“오초 전!”
“사!”
“삼!”
침묵의
공공칠
빵
으악
“컷!!”
“지금 뭐하는 거야?!”
“안 다쳤어요?”
“죄송해요.. 카메라 때문에 놀라서...”
“아 그래요?ㅎㅎ
본방에서도 이렇게 찍을거니까 놀라심 안돼욯ㅎㅎ
자 다시갑니다!”
“네..!”
“오초전! 사! 삼!...”
“아아.. 전주 부분에서 레이져 들어갑니다
준비!”
레이저는 피해야 제맛
“어..? 어.. 아..아..
아앗..으아아아앗!"
"아 컷!"
"하아.. 저 아이 왜 저래?
레이저에 닿으면 무슨 일이라도 나는 줄 아나보지?
자 풀문은 나중에 하고 코마씨부터 가자고"
"그럼 조명 바꾸겠습니다~"
"저.. 잠깐 쉬었다가 다시 가기로 했으니까요..ㅎㅎ
그동안 어떻게 잘 좀...ㅎ"
"네.. 알겠습니다..
일단 본인을 진정시켜 놓을게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잠깐 쉬었다 가겠습니다!"
“그래서 루나 혼자 팽겨쳐두고
혼자 이렇게 뛰쳐나와서 어쩌겠다는 거지?”
“어? 저깄다!”
“뭐?”
“봐봐 저 사람!”
“뭐가!”
“어제 루나가 보던 잡지에 나왔던 그 밴드 멤버야!”
“으하하~ 너무 멋져~”
“멜로니! 그 아줌말 찾아다닌 거 아니었냐?!”
“거참 되게 시끄럽네!
살다 보면 가끔 한눈을 팔 때도 있는 거라고!”
“앗 혹시 타토 저 사람한테 질투심 느끼는 거 아냐?”
“??내가 왜 저 사람한테 질투심을 느껴??”
“으으음~
그게 아니면 오랜만에 데이트하자고 따라왔구나~”
“루나 혼자 내버려두고 이래도 되나 몰라~
귀여운 작은 악마 멜로니~”
“저승사자겠지..”
“아무리 일이라도 코마씬 어쩐지 좀...
전 여전히 벌써부터 긴장되는 데요~”
“아하하 자네 이럴 땐 꽤 귀여운 부분이 있는데?”
“에이 괜히 놀리지 마세요~”
“멜로니?
방금 그사람 월간스타 기자아냐?”
“뭐? 전에 루날 취재한사람?”
"벌써부터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어~
보기엔 그래도 코마씨 꽤 괜찮은 사람이니깐 말야"
“하지만 소문이 별로 좋지 않던데요~
성격도 까다롭고 신인들한테도 엄격하다고요”
“하긴 다른 사람들한테
오해받을만큼 엄격한게 사실이지만
그게 나름대로의 애정표현이야
자기하고 같은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아서
엄해지는 거지”
얘넨 보이지도 않으면서
왜 숨어서 듣는지
도저히 모를;;;
“아.. 옛날에 맘에 없는 가수활동을 했단 그 얘기요?”
“그래 코마씬 데뷔당시 원치 않는 노랠 불러야만 했어
그 때 자포자기해서 술 담배에 손을 댔다가
결국 아까운 목소릴 망쳐버리고 말았지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선
자기도 모르게 엄해지는 게 아닐까?”
“그랬군요..
그런데 목소리가 그렇게 좋았어요?”
“그럼~ 뭐랄까
가슴속에 잔잔히 스며드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만한 가순 요즘에 없어..”
“아..그래요?”
“그랬구나..
그래서 아까 그렇게 화를 낸건가봐”
“생각보다 좋은 사람 같은데?”
“저..그렇게 돼서..
할 수 없이 일정을 바꿔서
선생님부터 녹화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안된다 했지만 계속해서 피디가 그렇게..”
“알았어요”
“아 정말이세요? 아하하 감사합니다!
아 근데 그 신인 생각이 있는 앤지 없는 앤지..
선생님한테 말대꾸를 하지 않나
스케쥴을 엉망으로 만들지 않나
정말 버릇없는 아이 아닙니까~”
“그렇죠?ㅎㅎㅎ”
“아잇 서..선생님!”
“그래서 아까 화를 낸 거였어~”
“그래요? 그랬구나..
제가 선생님한테 실수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은데요!
좋아! 나중에 꼭 사과하겠어요!”
“그럴래?”
“응!”
“코마씨 들어옵니다!”
“다녀올게요!”
“코마 선생님 죄송합니다!”
무시하고 가벌임
루나 존재감
흡사 저승사자 수준
“아 됐어 맘에도 없는 소리도 그만하고
그만 여기서 나가라고~”
“아.. 저 잠깐..”
“자 어서 어서 나가”
“왜 저러는 거야?”
“왜 이러시는 데요..!”
“선생님은 곧 녹화 들어가야해
너가 또 사고쳐서
선생님 녹화에 방해되면 곤란하잖아!”
딱히 반박할 말은 없음
“저 사람 왜 루나를 쫓아내는 거지?”
“분명히 그 아줌마가 시킨거라고
으휴! 정말 기분 나쁜 여자라니까!”
“나 참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군요
그렇지 그 풀문인지 뭔지 하는 신인은 아예 빼버리고
그 시간에 우리 선생님 신곡을 넣는 게 어떨까요?”
“아..아..네;;”
“얼씨구 저건 또 무슨 소리야?”
“알려주자!”
“네?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됐다구요?”
“그런 것 같아”
“그 아줌마 역시 재수 꽝이라니까~”
“너무해..어떻게..”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풀문 노래를 빼버리겠다니요!”
누가 뒷북을?
“그 어쩔 수 없는 거 아닙니까?
우리 선생님한테 계속 폐만 끼치니까~
스케쥴도 엉망으로 만들구요~
선생님은 당신네들처럼 한가하지 않아요!”
"그래도 그렇지 이런 법이 어딨어요?!"
주인공이
주먹을 꽉 쥐는 순간
누구 하나는 좆되는겨
비켜!
다 비켜!!
“어..루나?”
너도 비켜!!!
옆에 넓은자리 냅두고
왜 굳이 우리 둘 사이로...
“코마 선생님!”
“코마 선생님
제 노래를 빼버린다는 게 사실인가요?”
“그게 무슨 소리지?”
“아.. 그게 저 매니저 분이..”
‘또 사고를 쳤군..’
“제가 코마 선생님께 폐를 끼친 건 사실이지만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다니 너무하세요!
첫 티비 출연이고.. 노랠 불러야 빨리..!”
“빨리 뭐지?
빨리 유명해져서 우쭐 거리면서
살고 싶다는 건가?”
“아니예요!”
“그게 아님 뭐지?
왜 가수가 될 생각을 했지?”
“약속..약속..했어요..
소중한 사람하고..“
“소중한 사람?“
“네.. 지금은 어디있는 지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약속했어요
서로 각자의 꿈을 향해서 노력하기로요..
그래서 전 노래를 계속해서..!!“
“어리석군“
!!
“그건 꿈같은 소리일 뿐이야
머지않아 노래 하기에도 너무 벅차서
그런 약속따윈 잊어버리게 될 걸?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노래하면서“
“설마요!!”
“그럼.. 그럼 선생님은..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노랠 부르시나요?“
“그래~ 그게 전문가야“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건 아니예요!!!”
?!
“전 이런 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한 채
노래하고 싶어요!”
“그럴 수 없다면 전문가가 못 돼도 괜찮아요!”
“전 언제나 사람들 마음에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요!“
“훗.....”
“자 그럼 풀문 부탁합니다~”
“네? 노랜 못한다고..”
“걱정마~
저 속 알머리 없는 아저씨가 지 멋대로 한 소리니까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노래할 수 있어”
“네!ㅎㅎㅎ”
“자 다시한 번 가겠습니다!”
“오초전! 사 삼!”
“약속해
다음에 만날 땐
지금보다 더 꿈에 다가가있기로”
‘응!’
“신인 답게 발라드로 가죠”
“그렇게 합시다~”
“잠깐만요!
전.. 전 전통가요 부르고 싶어요!”
“잠깐만요....”
“그건 아니예요!!!”
“전 이런 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한 채
노래하고 싶어요!”
“그럴 수 없다면 전문가가 못 돼도 괜찮아요!
전 언제나 사람들 마음에 감동을 줄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요!”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멀리 있어도 눈을 감아도
그댈 볼 수 있죠
“아.. 참 좋은데..
마치 옛날의 코마씨를 보는 듯한 느낌이야”
이제는 말할게요 그대에게~~
짝!!!!
“선생님....”
“누가 그런 짓을 하라고 했죠?
내일부터 나오지 않아도 돼요”
좆된 대상은 머머리
“서..선생님.. 선생니이이임!!”
“자~ 이것 좀 봐봐”
“코마 선생님?
어 케이 기자님도?“”
“요즘은 신인 육성에
힘을 쓰고 계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어떻습니까 요즘 신인들?”
“글쎄요...
오늘도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까마득한 선밸 보고 인형 같다고 하고..
NG를 연발해서
제 스케쥴을 엉망으로 만든 바람에
제가 아주 난처했던 신인이 한 명 있었어요”
“그거 참 난처하셨겠는데요~”
“하지만...
그 친군 지금껏 봤던 신인하고 좀 달랐어요”
“저한테 제법 이치에 맞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래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 친구 말을 듣고
가수한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신인으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에요”
“차후 활동에 영향을 줬단 말씀인가요?”
“그래요”
“그 아이가 절 눈 뜨게 해줬는 지도 모르죠”
“와아!”
“그러니까 다시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해요
알았죠?”
“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지막은 언제나 화목한
ㅎㅎㅎㅎㅎㅎ로
다음화 예고)
후.. 내가 존나 싫어하는 새끼 나온다...
다음화 :
첫댓글 에휴 애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사족 욜라웃곀ㅋㅋㅋㅋ
머머리 진짜 음침갑이닼ㅋㅋㅋㅋㅋ코마선생님 넘좋아ㅠ 커서보니까 루나 민폐보스긴하다,,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눈물이낰ㅋㅋㅋㅋㅋㅋ 넘 좋다 고마워
애새끼들ㅋㅋㅋㅋㅋ순간 루나가 말한줄ㅋㅋㅋㅋㅋㅋㅋ속알머리 없는 ㅅㅂ 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보니까 루나 되게 우당탕탕이였구나..
ㅋㅋㅋㅋㅋㅋ다시보니깐 루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이 사회생활하는것같넼ㅋㅋㅋㅋㅋ존잼이다 고마워여시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여시 넘 재미따 하하 애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루낰ㅋㅋㅋㅋㅋㅋㅋ존나 초딩같긴했닼ㅌㅌㅌㅋㅋㅋㅋ
매니저에 감정이입 해버렷다....
루나 사회생활 보솤ㅋㅋㅋ
존잼ㅋㅋㅋㅋㅋㅋㅋ루나 이제보니 진짜 초딩맞넼ㅋㅋㅋㅋ
ㅜㅜㅜㅜ브금들이닉가 추억오져ㅜㅜㅠ아이고ㅜㅜㅜㅜㅜ내 어린시절아~~~~사족 너무 웃긴데ㅜㅜ ㅜ노래는또슬프네ㅜㅜ주인공이 주먹쥐는순간 누구는좆되는거래ㅜㅋㄱㄱㅋ
루나ㅓㅜㅜ사회생활안해본12살답닼ㅋㅋㅋ
나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