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시간은 바람인 것을 프로필 별명없음 2020. 9. 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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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바람인 것을
이제는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돌아보니 끔찍하여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것 또한 사람이 아니던가. 54일간 무려 두 달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장마였으니 하는 이야기다. 설상가상으로 태풍도 함께하였으니 울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식물들은 장마에 녹아 흉년 중에 흉년이라고 한다. 임을 보아야 뽕을 딴다는 말도 있는데 햇빛을 볼 수 없으니 온전히 자랄 수가 없었다. 추석은 다가오고 조상님들에게 인사도 하여야 하는데 또한 자손들도 올는지 말는지도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거짓 보도를 일상으로 하는 방송들은 여론조사라나 하면서 금년 추석은 70% 이상이 고향방문을 하지 않겠다는 바람을 풍기고 있다. 믿고 안 믿고는 시청자들의 결정할 사항이다.
한두 시간이면 자식들이나 손주들도 볼 수 있는 찬스도 희망도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것 또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중에 하나일 것이다. 나라님들 깨서 강제한다는 것은 돌아오는 원성이 너무나 커서 고향 방문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장하는 수준인데 아직은 며칠 남았으니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우려가 된다. 중국 무한(우한) 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전쟁 아닌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으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이다. 6.25 전쟁에 유엔군의 참전으로 결정적인 승리를 눈앞에 두었는데 김일성의 요청으로 중공군이 개입함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후과는 72년 동안 분단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 아닌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시간은 바람처럼 70년이란 시공간을 건너뛰어 오늘에는 중공군들이 침략이 아니라 그에 준하는 중국 무한(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생화학무기로 보인다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침략을 하였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닌가. 숙주가 중공군이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라니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 환장할 일은 국경을 봉쇄하여 막을 수도 있었는데 전문가 집단에서 7번이나 국경을 막아달라고 건의 건의하였는데도 반영하지 않고 묵시적 환영을 하였다니 울지도 웃지도 못할 상황이다. 그리고 실체가 같은 연구소에서 근무하였든 과학자가 미국에서 폭로하여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는데도 침묵은 금이라고 한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 되었다.
더구나 친구의 고통을 나누는 것이 이웃의 정이란다. 중국 공산당 정부가 우리와 정을 나눌 만큼의 이웃이 되었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이것 또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중에 하나일 것이다. 또 내 귀를 의심할만한 소식에 까무러칠 할 입장이다.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를 우리나라에 세웠으면 좋겠다는 정보에 어느 병신 같은 얼간이 국 개는 경상남도 양산에 유치하였으면 좋겠다는 소식도 들린다. 여기다가 하나 더하면 짱깨들이 만든 코로나 백신을 3천만 명분을 확보한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확보할 것인지 알 수 없는 소리도 들린다. 국민들의 여론을 떠보기 위한 애드벌룬 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백신이라는 것이 부작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는데 국민들을 실험 쥐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기가 막히는 첩보 수준인지 정보인지는 모르지만 혼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가부간의 정부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도 침묵은 금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거짓으로 나라를 다스려왔으니 아예 안 하는 것이 최선인 모습이다. 나라 안의 모든 기능들이 무너졌다. 세게 경제력 10위권이라 하였는데 지금은 40위권에서 허덕인다는 소식도 들린다. 화려하던 꿈들이 바람이 되고 말았다. G 세븐에 초청되었다는 소식도 들었지만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일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G 세븐 회원인 선진국들이 불러서 엿 먹이려고 하는 일은 아닌지 당연히 걱정하는 것이 국민 도리다. 그냥 초청한 것은 결코 아니라 믿는다. 무엇인가 요구 사항이 있을 것으로 믿어 의침 않는다. 풍선효과를 보고 던진 미끼를 덥석 물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정권 유지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면 묻지도 않고 따져보지도 않고 환영할 것이다.
건국 72돌을 맞아하였으면 성숙함이 어른스러워야 하는 것이 맞다 고 생각된다. 공자(孔子)는 인생 70을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라고 하였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理致)를 알았으니 추진하고 실행함에 마음에 거슬릴지 않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가르쳤다. 자유민주주의 72년 동안 이립(而立)의 산업화를 거쳐 불혹(不惑)의 5공화국을 경험하였고 지천명(地天命)의 민주화의 가슴 앓이도 하였다. 이순(耳順)이라는 들리는 모든 것을 것들을 소화할 수 있는 시기를 거쳐서 고희(古稀)를 맞이하였다. 국가 발전 단계를 공자의 말씀에 비유할 것은 못되지만 비유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믿는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공산주의 이념을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있으니 안타깝다는 이야기다.
휙 하고 스치는 바람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처럼 재각하고 지나는 시간 또한 마찬가지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진리다. 다가오는 새로운 신풍을 맞이하거나 밝아오는 새로운 날을 맞이할 준비는 잘되고 있는지 준비하는 자만이 극복할 수 있다고 배웠는데 예비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보고 쉽다. 이것 없이 맞이한다면 또 다른 혼란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함이 있어야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데 구석구석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아직은 그럴만한 절박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보아도 못 본 척 들어도 외면해 버리고 있다. 무엇이 거짓이고 잘못되었는지 오픈되었지만 이것마저도 바로 세우는데 벽에 부딪치고 있는 실정이다. 가망이 없는 것일까?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는 말씀인지 시원한 답변을 듣기를 원한다.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진실을 배워야 하는데 진실 같은 것은 찾아보려 해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거짓만이 진실이 된 세상이다. 봄이 왔는데 봄이 아니라고 한다. 세 살 먹은 아이도 모유와 유유의 맛을 아는 것처럼 진실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는 일도 아니라고 강변하면 그대로 통용되는 코미디 같은 세상이다. 진실을 배우는 곳은 눈을 닦고 찾아보아도 힘든 세상이다.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참 스승님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나는 공산주의자는 아닐지는 모르지만 수령님은 위대한 영도자이며 영웅이라고 가르치는 교단에 무엇일 기대할 수 있을까.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 환영식을 하여야 한다고 단체들도 나 여기 있소 하고 나타났다.
아이들 공부방에 수령님 부자 사진 액자를 걸어두고 있는 모습도 보았다. 그들을 지지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나라를 컨트롤하고 있으니 쥐구멍에서 우후죽순 나오듯 나라 전체가 물들었다. 알게 모르게 민주화라는 탈바가지에 속아 우리는 70년이 넘도록 쇠뇌 당하여왔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알지 못하는 사이에 쇠뇌 되었다. 밑바닥에는 공산주의라는 이념이 나라를 둘로 쪼개고 말았다. 이념 같은 것에 관심이 없다는 젊은 사람들이 나타났다. 민주주의 면 어떻고 공산주의 면 어떠냐는 사람들이 먹고 즐기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보장되고 평화면 족하다는 사람들이 새로운 여론 형성 세대들로 등장하였다. 감히 상상도 못할 일들이 자행되어 왔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바람이 불었다. 중국 유학생들 7만여 명이 국내 대학에 적을 두면서 중국 공산당의 지령을 받아 자유대한민국을 혼란에 주력 부대로 등장하였다는 인터넷 정보에 놀라고 또 놀랐다. 지난 대선에서 그들의 활약상은 기히 알려지고 있는 것과 같이 부정선거였다는 것이 들통나고 있는 모습에 조선의 고종황제는 일본 천황에게 나라를 헌납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설명이 되지를 않는다. 그들은 이미 우리의 고대사를 왜곡하여 중국의 지방정부로 편입에서부터 시작되었고 한반도에서 이의 제기가 없으니 옳다고 생각하고 자유대한민국까지 흡수하려는 계획에 중국 몽에 빠진 국내 역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무소불위의 휘두룰 수 있는 권력의 칼자루를 잡았으니 기회는 지금처럼 호기(好期)는 없다고 판단하였다.
중국 공산당이 운영하는 화웨이는 전자개표기를 수입 개표 업무에 이용하였고 여기에다가 중국 사람들이 개표사무 종사원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갈 때까지 가버렸다. 특히 중국 대학생들 7만여 명과 여기에 조선족까지 합하여 여론 조작 세력으로 등장하였으니 이것도 모르고 자만에 빠졌던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과 우익이라고 분류되는 얼간이들이 100번 당하여도 싸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중국공산당이 우리의 내정에 깊숙이 들어왔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할 일이 되었다. 뿐만 아니고 서울과 경기도 일원에서는 중국의 자본이 대거 유입되어 차이나타운이 조성되고 있고 부동산을 무차별 매입한다는 정보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쯤 되면 북조선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공산당이 크나큰 암적 요인으로 등장하였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바람 또한 다시 돌아오질 않는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역사에 죄짓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믿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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