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당의 추잡한 ‘개씨움’ 행태를 보면서 개와 사람이 관련된 우스개에 ‘사람과 개의 경주’라는 제목의 코미디가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나왔는데 지구상에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 개이기 때문에 사람과 개가 서로 관련된 이야기들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단히 많이 전해지고 있다. 개와 사람이 달리기를 하여 사람이 이기면 ‘개보다 더한(독한) 놈’이라고 비난하고, 사람과 개가 비기면 ‘개와 같은 놈’이라고 비판을 하며, 사람이 개에게 지면 ‘개보다 못한 놈’이라고 비난을 한다는 것이 이 코미디의 내용인데 한번 웃어넘기는 개보다 못한 비판을 받는 사람이 대단히 왜소하게 느껴진다.”
위의 글은 지난 13일 필자가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개싸움에 관한 언론의 기사를 보고 ‘친명·친문의 개싸움은 개차반에 개망신이니 완전 개판’이라는 제목의 글을 본란에 올려 문재인계와 이재명계를 싸잡아 비판하기 위해 개와 사람에 얽힌 예화(이솝의 우화 일종)를 들었던 글이다. 이재명당 속의 막가파식 극성 의원들로 조직된 처럼회 소속 의원들은 대부분이 친명계이며 하나같이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에 물든 부류들이다.
양심적이고 바른 말을 하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다가 보좌진의 비리에 책임을 지고 탈당한 양향자 무소속 의원(광주 서구을)을 향하여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의 수행실장이며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이모(李某)를 이모(姨母)’라고 우겨 국민으로부터 개망신을 당했고, 그 이전에는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인 曺國의 키즈(kids)가 되어 ‘曺國의 사진을 평소에는 책상머리에 잠잘 때는 머리맡에 두고 잔다’는 말을 하여 완전히 개차반이 된 이재명당의 처럼회 소속 경기 안산시 단원구을 출신 김남국 의원(이하 김남국)이 막말을 했는데 조선닷컴이 18일자 정치면에 김남국의 개차반 같은 언행과 망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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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료를 개에 빗댄 김남국 “양향자, 가구향리폐…제대로 속았다”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에 대한 복당 불허 조치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한 양향자 무소속 의원(광주 서구을)을 향해 “가구향리폐(家狗向裏吠)”라고 했다. 가구향리폐는 집에서 기르는 개가 집 안을 향해 짖는다는 뜻으로 ‘은혜를 원수로 갚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김남국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한 것이 없는데도 계속 답변을 요구하셔서 말씀드린다”며 “(지난 15일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주요 논의 안건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복당이었다. 양향자 의원은 ‘참조’ 정도였다. 논의 대상 자체가 아니었고, 아예 토론도 없었다”고 했다.
김남국 의원은 “정치탄압? 정치보복? 지나친 자의식 과잉으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금의 양향자 의원은 수많은 민주 당원과 광주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는 완전히 잊어버린 듯한 모습”이라고 했다. 이어 “‘가구향리폐’라는 말이 지금 상황에 딱 맞는 말인 것 같다”며 “총선 출마하면서 광주시장 경선, 최고위원 출마하면서 했던 모든 말들도 그 자리를 탐해서 했던 거짓말로 생각된다. 제대로 속았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양향자 의원은 지난해 8월 보좌진 성 추문으로 당에서 제명되자 스스로 탈당했었다. 이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반대해 민주 지지층의 공격을 받았다. 양향자 의원은 지난 5월 복당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지난 16일 “양향자 의원의 복당 문제는 지난 15일 중앙당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복당불허’로 심사결과가 나왔고, 이 결과가 16일 최고위원회에 올라왔다”고 공지했다. 양향자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복당 안한다는데 복당 불허? 이재명 대표님, 이런 게 ‘정치 보복’이다. 민주당, 뒤끝 작렬이다”라고 반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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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잖은 과똑똑이 김남국이 옛날부터 전해오는 “서당 개 3년에 풍월을 한다”는 말과 현대 신(新)속담인 “식당 개 3년에 라면 끓인다”는 말처럼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가구향리폐(家狗向裏吠)’라는 말로 양향자 의원에게 막말을 했는데 기사는 이 말은 ‘집에서 기르는 개가 집 안쪽(가족)을 향해 짖는다”는 뜻인데 말 속에 담긴 본뜻은 ‘은혜(恩惠)를 원수(怨讐)로 갚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보좌진의 잘못을 관리자가 대신 갚는 의미에서 민주당을 위해 탈당을 했는데 김남국이 진짜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이 짖어 대는 꼬락서니는 참으로 볼썽사나운 꼴불견이다!
양 의원이 행위가 ‘지나친 자의식 과잉으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이라면 아무 곳에나 끼어들어 개망신을 당하는 김남국 자신은 인격이 고루 갖추어진 인간이라서 양 의원에게 막말을 해대는가! 물 때 설 때도 낄끼빠빠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아무 곳에나 끼어들어 헛소리를 하다가 개망신을 당하는 김남국은 자신을 과대평가한 결과가 아니고 겸양지덕을 나타내는 행동거지인가! 양 의원을 향해 ‘가구향리폐’라고 막말한 김남국은 “될성 부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을 아는가? 달린 입이라고 마구 내뱉으면 입이 아니고 ‘주둥이’ 또는 ‘주둥아리’라고 한다는 말을 김남국은 새겨들어라!
김남국은 “지금의 양향자 의원은 수많은 민주 당원과 광주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는 완전히 잊어버린 듯한 모습…제대로 속았다”고 세치 혀를 시건방지게 놀려댔는데 정작 김남국 자신은 태어나고 자란 호남을 지키지 못하고 경기도 안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주제에 뭘 잘한 게 있다고 고향을 지킨 양 의원을 비난하며 막말을 쏟아내는가! 김남국 같은 인간 때문에 호남이 ‘까보전’이니 ‘알보칠’이니 하면서 비난을 받게 되는 것이다! 빛고을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김남국의 같잖고 가소롭기 짝이 없는 언행은 빛고을 광주를 어둠의 고을로 만드는 추태일 뿐이다.
김남국이 속한 처럼회의 같은 족속인 황운하가 대표 발의한 검수완박법을 172명 떼거리가 수적인 우세로 밀어붙인 결과가 대통령 선거에서 0.73% 차이로 패배의 쓴 잔을 마셨고 이어서 시행된 지자체 선거에서 참패를 하게 만든 주체가 김남국이 소속한 처럼회 때문이 아닌가! 지금 이재명당은 제정신이 아닌 것이 지난 5월에 양 의원이 민주당 복당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는데 이재명당은 지난 16일 “양향자 의원의 복당 문제는 지난 15일 중앙당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복당불허’로 심사결과가 나왔고, 이 결과가 16일 최고위원회에 올라왔다”고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추태를 보여 다시 한 번 국민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렇게 이재명당이 국민의 비웃음거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이재명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온갖 불법·부정·부조리 등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 구하기에 올인 하다보니 이런 한심한 추태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저질 인간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표로 경선에 나선 것도 문제이지만 77.7%라는 압도적인 다수로 당 대표로 선출한 민주당도 제정신이 아닌 것이다. 검찰의 이재명 소환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이재명 자신의 최측근이라고 했던 정진상과 김용이 구속 기소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흠집투성이인 이재명의 수행실장이라고 촐랑대는 김남국도 계속 무모한 짓거리를 해대는데 차기를 포기하고 촐랑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