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의 친동생이 "고양이를 부탁해"홈페이지에 <태하니>란 이름으로 배두나의 일상사와 스케줄을 올리거든요...함 보세요. 웃겨요.
주소가...TITICAT.COM 이던가?? ..
일어나보니 누나가 엄씀미다.
새벽에 양수리로 가땀미다.
오늘은 엄마가 조용함미다.
누나가 심각한 촬영이 있는날은
울엄마 외출도 안하궁
잔소리도 안함미다.
기도하는 심정이람미다.
오늘은 울누나가 강호아찌한테
심한고문을 당한담미다.
엄마가 밥도 안줌미다.
가치 굴머야한다며 참으람미다.
말도 안됨미다.
울아빠는 더우낌미다.
누나보구 배우그만두고
뉴욕으로 유학가람미다.
뉴욕가쓰면 큰일날뻔 해씀미다.
울아빠는 열받는담미다.
세상에서 젤이쁜딸을
안이쁜 배우라느니,이상하게 생겨따느니
트기하다느니...구래서 열받는담미다.
아빠딸은 그냥이쁜게 아니라,
똑똑하게 이쁘담미다.
울아빠 진짜 우낌미다.
강호아찌가 울누나를 전기고문하고
아주 잔인하게 괴롭힌담미다.
자기는 자장면 머그면서...
아!
배고픔미다.
고양이가튼 영화가 더 조씀미다.
편안하고, 조용하고...
가치 보러갈 여자친구를 구함미당.
***************************************
누나가 느께까지 자씀미다.
오늘은 홈에 드러와보아
들킬줄 아랐는데
갑자기
" 나, 느저따" 하더니
나가버려씀미다.
엄마가 밥세수깔만 머꾸가라구
현관까지 따라감미다.
누나는 맨날 세수깔만 먹는다구하구
엄마는 세수깔만 더 머그라구하구
세수깔 모녀임미다.
오늘부터 일주일정도
sbs 오픈드람 남과여를 한편 한담미다.
강호아찌랑, 하균형이랑
다른 촬영하는동안을 이용
팬써비스한담미다.
써비스인징...고문인징...
두고볼일임미다.
첫경험에 관한 얘긴데 ,
대본이 괜차나요.
신문에 배드씬이 이따궁???
암만 차자봐두 엄씀미다.
그러케 쓰면 마니보나봄미다.
스포츠신문들 뻥쟁이임미다.
우리집 고양이 '배배'가
애교를 떰미다.
놀자구 자꾸 발가락을 깨뭄미다.
날 아라주는건 고양이 뿐임미다.
배배는 주인인 울누나가
손님인중 암미다.
카페 게시글
유쾌방
배두나 동생이 고양이를 부탁해 홈페이지에 직접 올린글^^
몰라--+
추천 0
조회 2,962
01.10.10 16:11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