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를 보면..
Bayer(바이에르)뮌휀..
Bayer(바이에르)레버쿠젠..이런..축구팀들이있다..
여기서 바이에르란?
독일의 유명한..아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에르 제약회사의 상호명이다..
바이에르 아스피린..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나?
이 회사는 레버쿠젠과뮌휀에 축구팀을 만들어 그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축구발전은 물론 자기 기업의 이미지도 드높였다..
이런 경우에서 볼때 우리 국내프로축구팀들도 ,,,
과연 이 독일기업과 마찬가지로 지역시민연대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있을까?
국내 프로축구경기를 보면 안다..
선수들의 잼없는 경기 ,썰렁한 관중들...감독들의 승리에만 연연한 전술들..
국내기업들은 별루 축구를 통해 자기 회사를 홍보하려 하고있지 않는것같다..
또한 시민연대들과도 어떤 유대감도 가지려하고 있지 않고..
시민들또한...축구에 크게 신경쓰고 있지않다..
이런 낙후된 축구문화는 우리를 점점더 축구후진국으로가는 빌미를 제공할것이다..
첫댓글 우리나라는 현대가 3팀을 잡고있죠 울산.부산.전북
예전에 하던 K리그는 사람도 많이오고 잼났는데 포항의 라데~황선홍,홍명보..일화의 박태하,신태용,고정운.... 몇년뒤 샤샤,비탈리,데니스,바데아,고종수,박건하 가있던 수원경기도,, 안정환이 있던.. 부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