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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병원 가는길 신호등이 무섭다
차마두 추천 3 조회 137 22.11.22 04:5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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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2 05:57

    첫댓글 보행에 어려운 정도라면 관절이상 인가요.? 차화백님 아픈모습 연상되면 가슴이 저린데. 나도 완도 낙하사건 이후 일년이 다되도륵 인대회복이 않되어 신호등에서는
    긴장.출발점 에 대기하는데

    지자체 교통관리과에 10초 잔여시간에는 숫자카운트 되게 신호체계를 개선요구 했는데 아직 예산때문에 점차교체 된다고 하더군요.

    차화백님. 조심히 다니셔서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길

  • 작성자 22.11.22 06:48

    아닙니다 관절에는 이상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몸에
    기운이 소진되어 동작이 느립니다

    감사합니다^^

  • 22.11.22 06:05

    차마두님~
    나아기 들면 걸음을 빨리 못 걷기에
    장말 건널목이 문제네요
    한해에 건널목 건너다가 사망한 노인분들이 많다고 하니
    이 또한 문제네요
    무조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1.22 06:49

    그래요 손구루마에 의지하며 걷는
    사람도 있고 지팡이를 짚고 건너는
    노인도 있는데 저는 그래도 아직은
    그냥 걷기는 하지만 젊이들을 따라
    잡지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22.11.22 06:32

    그런 어려움이 있기도 하겠습니다.
    저도 어쩌다 도시 갔을 때는
    파란 숫자를 보고 건너지만
    보행이 어려우신분들 위해서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 작성자 22.11.22 06:50

    글쎄요 보행이 불편한자를 위한 사회적
    안배는 아직 없는 듯 하네요
    모두들 바쁘니 차들고 빨리 가기 경쟁을
    하고 모두들 그렇게들 빨리빨리 하는데
    나만 느리군요

    감사합니다^^

  • 22.11.22 07:17

    그 활발하던 차마두님 모습생각하며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서글퍼지네요.
    옛날 모습 다시보고싶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크게 외쳐보세요.

  • 작성자 22.11.22 07:35

    청담골 회장님
    그 활발하던 시기가 저도 그립군요
    그러나 어쩌겠는지요
    세월에 장사없고 병든 몸이니 말씀
    입니다 그래도 회장님은 건강하시니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2 07:20

    팔팔한 청춘은 어디로가고 벌써 보행도 어렵고
    숨도차고 신호등에 지나기가 어려운 시기가 되었으니 ....
    참 인생은 빠릅니다

  • 작성자 22.11.22 07:35

    그래요 인생무상 생각하면
    서글퍼집니다 선배님 앞에서
    제가 앓는 소리하는 것도 송구
    하지만 어쩌겠는지요 병들어 시들은
    꽃인 것을요

    감사합니다^^

  • 22.11.22 07:20

    걸음이 느린 노인들이 건너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고 대기하고 기다리는 운전자에겐 긴시간이죠.
    그러나 우선 안전하게 건널수 있도록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시간을 늘려주면 좀 안심하고 건널수 있을텐데...

  • 작성자 22.11.22 07:36

    그럼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걸 어떻게 어느쪽편을 들어 개선
    하기에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2 07:42

    우회전 처럼 건너려는 보행자우선이 되어야하겠습니다,

  • 작성자 22.11.22 08:40

    그래요
    어쨌던 조심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1.22 07:55

    그마음 이해가 됩니다.
    저도 심장이 아픈언니 손잡고
    건널때 그런 마음입디다
    제가 보호자로 함께 해주면
    울 언니가 위안이 되는가봐요
    치료를 잘 받으시고 더 나빠지지 말고 유지하는것도 치유라고 생각하시고 영양섭취를
    잘하세요.

  • 작성자 22.11.22 08:41

    그러셨군요
    마음 써 주심에 고맙게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1.22 11:15

    건널목의 길이가 100M라니 정말 보통 숨이 차는 일이 아니겠습니다.
    6차선 정도는 저도 가뿐히 걸어갑니다만
    충분히 시간을 주어야 할 거 같아요.
    민원을 넣으면 안될까요?
    차보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 작성자 22.11.22 11:47

    어쩌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잘 지나가는데
    나 혼자의 문제로 민원제기가
    될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22.11.22 14:12

    저도 때로는 빨간불로 바꾈것 같은
    순간에 디립다 뛰기도 합니다

  • 작성자 22.11.22 16:25

    그것도 참 위함한 노릇인데
    우야몬 좋노?

    감사합니다^^

  • 22.11.22 18:03

    그런 어려움이 있으셨군요
    요사인 신호등에도 몇초 남았다 표시해 주기 때문에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 작성자 22.11.22 18:45

    그래요 그 숫자를
    보고 걸음을 빨리 하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 22.11.23 12:51

    그렇게 긴 횡단보도는 중앙선에서 공간을 만들어 다음 신호에서 갈수 있도록 민원을 넣어 보심 어떨까요? 앞으로 우리가 모두 한번에 건너지 못할 길이가 너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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