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무허가 민간학술단체를 운영하면서 공인되지 않은 자격증을 발급하고, 여성 회원을 상대로 성범죄까지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해당 경찰관은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한 프로파일러입니다.경찰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강세훈 기자입니다.【 기자 】현직 경찰관이 최면심리 분야를 가르치던 곳입니다.지금은 간판이 사라진 채 문이 잠겨 있습니다.▶ 스탠딩 : 강세훈 / 기자- "해당 경찰관은 10여 년 전부터 이 사무실에서 민간학술단체를 운영하며 임상최면사 자격증을 발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회원들에게 일정한 교육비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자격증은 공인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고 학술단체 역시 무허가로 밝혀졌습니다.공무원은 허가받지 않은 영리 활동을 할 수 없게 돼 있는데, 경찰 내부에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인터뷰 : 경찰 관계자- "학회 뭘 구성하고 거기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이런 것은 사실 전혀 (몰랐어요.)"심지어 여성 회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피해 여성들은 차량과 사무실에서 해당 경찰관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77331?sid=102
프로파일러 경찰의 이중생활…'무허가 단체 운영·성범죄' 의혹
현직 경찰관이 무허가 민간학술단체를 운영하면서 공인되지 않은 자격증을 발급하고, 여성 회원을 상대로 성범죄까지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
n.news.naver.com
첫댓글 아니 경찰도 이러면 도대체 누굴믿으란말임
경찰이라면서... 참나
방송에도 나왔다고? 누구야
씨발 안봐도 그성별
누굴 믿어?
헐 ㅁㅊ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 프로파일러라니 존나 충격적이다
미친ㅅ9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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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라면서... 참나
방송에도 나왔다고?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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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ㅁㅊ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 프로파일러라니 존나 충격적이다
미친ㅅ9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