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32:29]
거기 에돔 곧 그 열왕과 그 모든 방백이 있음이여 그들이 강성하였었으나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있겠고 할례 받지 못하고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거기- 이에 대해 혹자는 이전 열방에 대한 묘사에서처럼 '거기' 로 표현되지 않은 것은 본절의 시제가 미래적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B.C. 164년 마카비 혁명 때 에돔이 완전하게 멸망했다는 사실에 비추어 타당한 듯하나 델리는 본절의 동사들이 완료형으로 쓰여졌다는 점과 에돔이 이미 패배당한 전례가 있다는 점(왕하 14:7;대하 25:11, 12)을 들어 위의 견해를 반박한다.
[겔 32:30]
거기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내려간 북방 모든 방백과 모든 시돈 사람이 있음이여 그들이 본래는 강성하였으므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부끄러움을 품고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누웠고 구덩이에 내려 가는 자와 함께 수욕을 당하였도다...."
북방 모든 방백 - 여기서의 '북방'은 먼 북쪽 지역을 가리킨 것이 아니라 팔레스틴 지역과 관련된 북쪽 지역의 나라들과 그 나라의 고위 지도자들을 가리키며 특별하게는 성경에 나타나는 이름 다메섹, 수리아 의 통치자들을 가리키는 듯하다
[겔 32:31]
바로가 그들을 보고 그 모든 무리로 인하여 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칼에 살륙 당한 바로와 그 온 군대가 그러하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그들을 보고...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 31:16 주석을 참조하라.
[겔 32:32]
내가 바로로 생존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로 더불어 할례 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살륙당한 자와 함께 뉘우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었으나 - 여기서 '두렵게 하게 하였다')는 '두려움을 주었다'란 의미로 바로가 한때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 역할을 수행했다는 사실을 암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