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우리 울산지방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추석 음식 하느라 다들 바쁘겠지요?
며느리 노릇도 힘들었고 엄마 노릇도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또 다시 시어머니, 장모가 되신 분들도 많겠지요? ㅎㅎ
덧없는 세월은 40대 였다가 50대 60대로 만들어 버렸네요.
하지만 받아들여야 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 세대가 60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 맛난 음식 하셔서 가족과 나누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왕 할일은 즐겁게 하자. 룰룰 랄라 하면서. ㅎㅎ
60대 여러분~~~~~~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꾸벅!
첫댓글 네~~~
피하지 못할거면
즐겁게 맞이해야죠.
예전보다 일을 많이 줄여서 할만하답니다.
네
감사합니다.
60대 홧팅
대자연님도
풍성한 추석 보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