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ㅡ 좋은글 중에서 ㅡ
첫댓글 그래요~조금 모자라는 듯한
80점짜리 인생을 살아가십시다요! ㅎ
그래야지요
80점짜리 인생을 살아간다는게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인듯 합니다
오늘도 폭염 더위속에서
시원하게 건강하게 보내세요
말 그대로 좋은 글 입니다.
그런데 저는 단정하고 깔끔한걸 좋아 하는 성격 이라서
뭔가 정돈이 안되고 어수선 하면 그거 쫒아 다니면서 치우고 정리하고 그럽니다.
말씀 처럼 80%정도가 바람직 한데 100을 향해 늘 기를쓰니 인생을 피곤 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애 방장님
다녀가신 말씀중에 맞는 말씀도
있지만
글에서 말했듯이
너무 완벽하게 보이는것 보다
지나치게 깨끗하게 결점없이
사는것 보다
완벽하게 사는 사람보다는
다가갈 수 있는 재미나고 포근한
80점짜리 인생을 살아가는게
인간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주가 끝나가는 불금날
시원하게 건강하게 보내세요
@정담
네..
그리 하도록 노력 해야지요.
조금전 서울 도착해서
사무실 가는 전철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