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7일 서초구 염곡동 봉사 후기 1

[쾌녀(이정옥)]

 서초구 염곡동 비닐하우스 가정의 봉사가 있었습니다.

이 가정은 부엌 및 거실로 사용중인 땅의 일부가 다른 사람의 소유라

부득이하게 집을 일부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해 주신 나그네님.

근데 해킹으로 인해 카페에서 탈퇴당하셨네요;;

회원분들도 비밀번호 변경하시고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천장을 제거하고 보니, 쥐 배설물이 정말 한가득이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우두둑 떨어지는 배설물에도..싫은 내색 없이 웃으면서 일하시는 회원님들...

정말 멋지다 못해 아름답습니다. 최고입니다!!!

[행불자]

진정당신들이 수호천사이십니다^^

[송산(김화중)]

수고하셨어요 ^^

[맥가이버(허범욱)]

하루 만에 일을 마무리 하시느라 무더운 날시에 줄줄 흐르는 땀방을 훔치면 일하신 님들이 자랑 스럽습니다^^

[양덕근[러브하우스]]

정말로 큰 공사였는데 겁도없이 하루에 해 치우신것 같습니다. 큰 저력에 감동과 든든함을 느낍니다. 8월 봉사가 없을때 저희집으로 초대해서 저녁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꼴(류지영)]

배탈나서 새벽에 병원 응급실 다녀오느라 못가서 마니 죄송 합니다,

[제임스깽(강재민)]

정겨운 얼굴들.... 아....고생 많으셨다는 얘기가 전해지던데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