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소와 풍물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Rotor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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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로아 강가의 무희
여령 여해 이 정혜 달 빛 쏟아지는 강가 강물에 담긴 빛줄기 끝자락 따라 걷다보니 바람등에 실려 온 유황이무시로 콧등을 간질거리고살결에 간간히 와닿는 지열 온기 온 몸 열을 올리며 건조한 얼굴 잔주름을 고를때 부딪혀 부서져 내리는 어둠과 불 빛 사이로 공허한 적막을 깨우는 밤 갈매기 심오한 울음소리에 비상하던 난 "판토마임"영혼의 새 살을 채우는 무희가 되어 무량한 춤사위를 보낸다

로토루아(Rotorur.마오리어)는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도시로 도시의 면적은 2,614.9km2로 북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화산과 지열 발전이 발달되었고 마이리족 문화의 중심지로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업 중심지이다

이 도시는 지열활동으로 간헐천을 만들어 낸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와카레와레와의 포후투 간헐천이며 뜨거운 진흙탕으로 되어 있으며 머드욕을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 로토로아 지역에는 17개의 호수가 있고 여름에는 낚시, 수영등 물놀이와 해상 활동이 활발하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포카레카레 아나는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의 로토루아 호수에 살던 마오리족의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육지에 사는 아리족 족장의 딸 히네모아와 호수섬 모코비아에 살던 위스터족 족장의 아들 크타네 카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두 부족의 반복으로 만나지 못하게 되자 히네모아가 로토루아 호수를 헤엄쳐 건너가 트타네카이를 만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마오리족 전통 민요로 현지인들에게 널리 불리다가 1914년 투모운에 의해 편곡 되었고 1917년 제1차 셰계 대전 때 초연이 되면서 알려졌다 이후 마오리족 출신의 뉴질랜드 국민 가수 키리 테 카나와가 이 노래를 부르 면서 전 셰계적으로 알려졌고 우리나라에는 1950년 한국 전쟁에 참가한 뉴질랜드 군인에 의해 겨울 연가로 번안되어 널리 알려졌다


사진 촬영을 위하여 수고하신 작가님과 함께 공감하여 주신 모든 분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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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온천수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언제나 ~~~
사랑하고축복합니다 ❤❤❤
대표님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언제나 빛되시고
언제나 영광 되세요
산수호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세요
십자성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