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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A.H.C.P 라이징스타 콘서트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6월 21일 (화) ~ 6월 24일 (금)
시간 : 19:30 ~ 20:4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70분 (인터미션 10분 포함)
주최/기획 : ㈜아트로
문의처 : 아트브릿지,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
[공연일정]
A.H.C.P 라이징스타 콘서트
■6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피아니스트 최보경
■6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소프라노 손정민
■6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
■6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바리톤 유진백
[프로그램소개]
■ 2022.06.21.(화) 피아니스트 최보경
피아니스트 최보경은 전주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사사: 백희영)을 졸업한 후 변함없는 열정을 가지고 더 폭넓은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연주학 박사(D.M.A)과정에 입학하였다. 국제대학원대학교 콩쿨, 예진음악 콩쿨,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한국 피아노학회 콩쿨에서 입상하였고 한국 음악 콩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북대학교 신입생 연주회를 시작으로 전북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 선정되어 전북대학교 음악과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에도 깊은 애착을 가지고 Trio를 결성하여 제27회 정기연주회에서는 L.v.Beethoven Triple Concerto를 협연하였다. 또한 L.v.Beethoven의 Cello Sonatas & Variations 전곡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Duo Concert를 하며 실내악에도 열정을 보였다. CBNU Chamber Orchestra의 First concert에 솔리스트로 참여 협연하였으며, 전주시립교향악단 유망 신인음악회에 선정되어 협연하였다. 전북대학교 박사과정을 시작으로 문화공간 <ERUM>에서 초청받아 연주하였고, ‘백희영의 Ebony & Ivory’ 회원으로 매년 열리는 공연에 솔리스트로서 연주하고 있다. 스페인과 파리에서 열린 International Piano Festival에 참가하였으며 김영호, 유영욱, Solomon Mikowsky, Gustavo Romero 등 유명 교수들의 Master Class에 참가하며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Ⅰ.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Ⅱ. Allegro molto
Ⅲ. Adagio ma non troppo – Fuga: Allegro ma non troppo
- INTERMISSION -
Johannes Brahms (1833-1897)
Piano Sonata No. 3 in f minor, Op. 5
Ⅰ. Allegro Maestoso
Ⅱ. Andante espressivo
Ⅲ. Scherzo. Allegro energico – Trio
Ⅳ. Intermezzo. Andante molto
Ⅴ. Finale. Allegro moderato ma rubato
■ 2022.06.22.(수) 소프라노 손정민
서정적인 음색과 동시에 드라마틱한 파워를 가진 리릭 스핀토 소프라노 손정민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성악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오페라에 대한 열망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로 떠난 소프라노 손정민은 이탈리아 꼬모 ‘G.Verdi’ 국립음악원에서 Canto Biennio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밀라노 도니제티 아카데미에서 Canto 와 Direzione di coro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소프라노 Aprile Millo 마스터 클래스 등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외연을 확장했다. 국내에서는 김선숙, 국외에서는 Alessandra Ruffini, Fiorenza Cedolins, Nino Machaidze, Diego Crovetti 에게 사사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 꼬모, 부세토, 스웨덴 스톡홀름 등 유럽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2021년 귀국 후, 한국 피아노학회 우수신인음악회, 폰테다르떼 오페라 갈라콘서트, 33회 한밭신인음악회에 출연하며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강혜림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피아노 전공 수석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G. Donizetti 아카데미 피아노코치, 합창지휘 디플로마
-이탈리아 피아첸차 G.Nicolini 국립음악원 오페라코치(Maestro collaboratore)전공 졸업
-다회 Vocal coaching Masterclass 수료
-대전음악제 청년솔리스트,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음악회, 폰테다르떼 오페라갈라콘서트 출연
프로그램
G.Verdi (1813-1901)
6 Romanze I
1. Non t'accostare all'urna
2. More, Elisa, Io stanco poeta
3. In solitaria stanza
4. Nell'orror di notte oscura
5. Perduta ho la pace
6. Deh, pietoso, oh Addolorata
G.Verdi (1813-1901)
Opera “Il corsaro” 中
Egli non riede ancora...Non so le tetre immagini
-INTERMISSION-
F.P.Tosti (1846-1916)
Visione
Vorrei
La serenata
A Vucchella
G.Verdi (1813-1901)
Opera “Il trovatore” 中
Tacea la notte placida...Di tale amor!
■ 2022.06.23.(목)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의 전신인 예비학교 수료,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사 졸업 후, 독일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 석사(Master)와 Robert Schumann Düsseldorf 국립음대에서 비올라 석사(Master)를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교내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으며, 독일 AD Infinitum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등 두각을 나타내었다.
대전음협콩쿨1위, 음악저널콩쿨2위, Szymon Goldberg국제콩쿨 입상, G.Campochiaro국제콩쿨 1위, Don Vincenzo Vitti국제콩쿨 2위, Amigdala국제콩쿨에서 1위와 Interpre-tazione 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여러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국내에서는 이원 문화센터, 영산 그레이스홀, 아트 브릿지 등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대전예고 정기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망주 발굴 콘서트에 선정돼 협연하는 등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해외로는 오디션에 합격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연주기회를 가졌으며, 연주자들 중 단연 돋보였던 연주 실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단 평가를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Coselpalais, Webermuseum, Albertinum, Deutsche Hygiene-Museum, Friedrichstadt Klinik, Sächsische Landesärztekammer, Basilika St.Ludgerus, Schloss Mirow, Schloss Jägerhof 등 독일 각지에서 솔로 및 실내악 연주를 활발히 하였다. 또한 HfM Dresden Orchester 악장, RSH Orchester 비올라 수석을 역임하는 동안 Stadtsschauspiel Dresden(Kleines Haus), Tonhalle Düsseldorf, Historische Stadthalle Wuppertal 등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였다. Internationaler Königin Sophie Charlotte Masterclass, Internationale Musikakademie Meissen e.V. , 부산국제음악제 등에 참가 및 연주를 하였고 Szymon Goldberg국제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 김하영, 국외에서 Yoshiaki Shibata, Prof.Annette Unger, Nikolaus Schwarz 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은 귀국 후 현재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American Stem Prep에 출강하는 등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Breit Trio 멤버로서, 솔리스트로서 다양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피아노 김태희
- 숙명여대 실기수석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
- Eastman 음대 석사 졸업
- 연세대학교 박사 수료
- 음악춘추콩쿨, 음악저널콩쿨, 한국피아노학회콩쿨 등 입상
-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주)쉔부른뮤직 초청독주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한국피아노학회 신인음악회 등 출연
- 통영국제콩쿨, 주니어차이코프스키국제콩쿨, 대관령국제음악제 등 상임반주자 역임
- 숙명여대, 동양대, 인천예고 강사 역임
프로그램
H.Wieniawski (1835-1880)
Polonaise No.1 in D Major, op.4
L.v.Beethoven (1770-1827)
Violin Sonata No.4 in a minor, op.23
Ⅰ. Presto
Ⅱ. Andante scherzoso, più Allegretto
Ⅲ. Allegro molto
P.Schoenfield (1947-)
Four Souvenirs
E.Grieg (1843-1907)
Violin Sonata No.3 in c minor, op.45
Ⅰ. Allegro molto ed appassionato
Ⅱ. Allegretto espressivo alla Romanza
Ⅲ. Allegro animato
■ 2022.06.24.(금) 바리톤 유진백
서정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는 바리톤 유진백은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같은 해 이탈리아로 유학의 길을 떠났다.
파르마 국립음악원에 진학하여 Francesco Meli, Luca Salsi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지식과 테크닉을 겸비하며 최고 연주자 과정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파르마 국립음악원 재학 당시 바리톤 유진백은 세계적인 성악가 Nicolaj Ghiaurov의 이름을 딴 Nicolaj Ghiaurov국제콩쿨과 로마에서 개최되는 국제콩쿨 Caput Mundi에서 입상하여 오페라 가수로서 발돋움 하였다.
다채로운 빛깔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에 오른 그는 Operaprima Wien오케스트라의 지휘자Tiziano Duca의 러브콜을 받아 이탈리아 각지에서 오페라 ‘La scala di seta’의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공연당시 오스트리아의 평론가 Elena Habermann는 “완벽한 코믹 오페라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답고 기술적으로 깨끗한 목소리를 관객들에게 전달해준다”라고 극찬하였다.
또한 오페라 ‘잔니 스키키’, ‘마술피리’, ‘라 보엠’, ‘사랑의 묘약’, ‘결혼 대소동’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하여 그의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아트브릿지 기획공연 ‘Ponte d’arte’에 2회 참여하는 등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가로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그는 대전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오페라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정은
-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3위
- 충남대학교 다수 연주회 연주 및 반주
- EBS 라디오 ‘조정희의 오후N음악’ 출연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사사.은여인)
- 청주 cjb 어린이합창단 반주자 역임
현) 대덕구 여성합창단 반주자, 대전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반주자,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중
프로그램
F.P.Tosti (1846-1916)
Tormento
Non t’amo Più
Ideale
W.A.Mozart (1756-1791)
Opera “Le Nozze di Figaro”中 - Hai giá vinta la causa !
V.Bellini (1801-1835)
Opera “I Puritani”中 - Ah! Per sempre
INTERMISSION
M.Ravel (1875-1937)
Don Quichotte à Dulcinée
G.Bizet (1838-1875)
Opera “Les pêcheurs de perles”中 - l’orage s'est calmé
F.Poulenc (1899-1963)
Chansons Gaillardes 中
7. La belle jeunesse
G.Bizet (1838-1875)
Opera “Carmen”中 - Votre toast je peux vous le rendre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