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반 홈플러스
9시 금강휴게소
9시15 대전
9시50 서공주
10:10 부여백제휴게소
10:25 동서천
11시 보령
1:30 보령해저터널
홈플에서7시반 출발 도착하니11시 였습니다. 눈이 소복이 내리고 길이 미끄러우니 더뎌진것도 있었습니다.3시간반걸려 도착했습니다. 무창포는 12시13분 열린다 했지만 일찍 열렸고 마무리 부분이 덜 열리긴 했지만 돌다리 걷듯 걸고 왔습니다.
소복이 쌓인눈위에 동심에 젖은 샘들...
신비의 바닷길을 걷는 사람들
여기가 곧 잠길 바다의 바닥입니다.
김명화 곽정숙
아직 덜 걷힌 바닷길...빨강 파카샘들이 건넙니다.
안전요원에 쫒겨 되돌아오면서 보는 가족여행
쭈꾸미가 많이 잡히는 모양입니다.
너른 눈밭위에 뭔들 못 하랴?
첫댓글 빨강 옷이 대세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