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법
꽁치 1마리에 약 25g,
방어 1토막에 약 20g의
지질이 들어있다.
EPA나 DHA는 섭취해야 하지만,
기름진 생선을 지나치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자칫하면 지질을
과잉 섭취하기 쉽다.
또 멸치는 내장을 빼고 먹어야 한다.
뼈째 먹는 생선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뼈째 먹는
생선의 내장에 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이나
생선의 내장이나 알 등에 많은데,
뼈째 먹는 생선의 내장에도
콜레스테롤이 꽤 많은 편이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지만
통째로 먹을 때는
내장을 빼고 먹는 것이 좋다.
- 이시나베 유타카, 다구치 세이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밥상> 中에서 -
더불어 건어물로도 EPA와
DHA를 섭취할 수 있지만,
이들 불포화지방산은
매우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건어물을 구입할 때는
선도가 좋은 것을 골라
빨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어물에는 염분이 많은데
배를 갈라 펼쳐서 말린
전갱이 1손,
자반고등어 1토막에는
약 1.5g의 염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건어물을 먹을 때는
염분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