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圓_ 도원대학당 강의] - 2065강 귀한 사람을 잘 알아보는 방법

[뭉게구르미(道운).]

                                                    [ 道圓_ 도원대학당 강의] - 2065강 귀한 사람을 잘 알아보는 방법

질문] "시작보다는 끝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능력 발휘를 하며 일을 잘할 것 같이 하던 사람이 시간이 자날수록 흐지부지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묻혀있듯이 조용히 있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실력 발휘를 하며 끝까지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후자의 사람들은 대개 성실성도 겸비하여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잘 해내며 그런 사람과 다른 일을 같이 하더라도 순탄하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윗사람으로서 아랫사람을 잘 두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귀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사람을 잘 알아보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