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 사모님과 차남 축복기도
새해 축복기도
집례
하혜승목사님
찬양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것
교독문
93번(새해1)
연합성가대지휘 정은영권사님
파이프오르간/ 유용인선생님
반주 박정실집사님
말씀 골3:1~4
하혜승목사님
옛것을 벗고 새것을 입어라
신용대목사님
성찬예식
229장 아무 흠도 없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표어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부흥케 하라
슬로건 일하심과 성장
찬송가
552장 아침해가 돋을때
일년 내내 새로움
이제 또 한해를 보내면서 낡고 묵은 것을 단호하게 버리고 좋아서 맞이하든 가는 것은 싫은데 맞이하는 새로운 해 경자년 쥐띠의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의 시간을 보내었다. 이제 자신을 너머 세우지 말라는 것이 쥐띠가 주는 교훈이다. 다 알듯이 12간지의 첫째가 '쥐'이다. 우습지만 원래는 천문에 소가 일등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만 소등에 붙어 있던 쥐가 뛰어 내리면서 일등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에게 겸손을 가르치기도 하며 더불어 지혜가 많은 동물로 또는 번식이 왕성한 동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 늘 다가오는 새로움은 항상 설렘을 동반한다. 그러기에 변화는 필요한 것이다. 늘 오늘의 하루가 어제의 하루와 다르지 않음에도 새해라는 이름을 붙여 의미를 두는 것도 그런 까닭일 것이다. 이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시작됐다.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 이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다르겠지만 경자년 새해, 새날을 맞는 것은 누구나 같은 것이다. 새해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기대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 다짐으로 새로운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잘못은 털어내고 변화로 새해를 맞아야 한다.
'경자년'에도 한해 잘 마무리 하고, 행복이 가득 하기를 기도하자. 올 한해도 수고했으니 2020년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기를 위해 기도하자. 새해 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즐겁고, 감사한 일만 가득 하기를 기도 하자. 잘 이기고, 견디고, 힘을 내서 웃음이 기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를 드린다.
사진은 나중에
끝까지 함께해준 승수집사님 혜경권시님 사랑이 고마워 기도받고 처음 맛보는 메밀 우동집으로 직행
오목골 메밀우동집에서 송창현목사님 가족 남지방 교회학교회장님등 만났습니다.
첫댓글
발리 하고싶은데 심부름을 어찌나 시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