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의 잘못된 말과 행동에 대하여 반성이나 후회는커녕 아예 부끄러움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자기주장만 내세우고 횡설수설하며 합리화하는 인간을 ‘철면피’라고 부르며, 되레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며 자기의 나쁜 언행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는 인간의 행위를 ‘적반하장’이라고 한다. 우리 사회에는 그러한 인간이 엄청 많은데 대부분이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와 주사파 그리고 86운동권 등이며 대표적인 인물이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아니겠는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이재명당의 국회의원이나 당원들도 이재명의 언행에 대해 비판과 비난을 하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못된 송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말처럼 자신이 원천적(源泉的) 패륜아의 발언과 행위로 국민의 엄청난 지탄과 원성을 받고 있지만 자신의 추악한 패륜 행위에 대해서 용서를 받지 못한 주제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처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패륜정권’이라며 비난하는 추태를 보여 국민적인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패륜(悖倫)의 의미를 ‘①가족 관계의 인물을 배신하는 행위, ②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그러짐. 또는 그런 현상’이라고 사전은 정의를 내리고 있는데 이재명은 사전의 의미 2가지 모두에 해당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재명이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정권을 ‘패륜정권’이란 극단적인 막말을 내뱉으며 비판의 도를 넘은 비난을 하자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을 ‘패륜의 아이콘’이라며 되받아 치는 비판을 했는데도 이재명 자신도 이재명당의 그 누구도 심지어 수행실장 이라며 아무 곳에나 끼어드는 김남국도 국민의힘 반박에 재반박을 하지 않았다. 하지 않았다기보다 ‘하지 못했다’ 또는 ‘할 수가 없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알맞은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먼저 조선일보가 21일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부터 한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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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먼저 인간 돼야, 패륜정권”…與 “李는 패륜의 아이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을 향해 ‘패륜정권’이라고 비판하고 나서자 국민의힘은 “’패륜의 아이콘’ 이재명 대표가 패륜을 언급하니 개탄스럽다”고 반박했다. 이재명 대표는 2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유족들의 깊은 고통, 절규가 들리지 않나?”라며 “먼저 인간이 돼라, 이런 말이 있다. 국민의 고통,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 그리고 국민의 피눈물, 여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정권이면 이것은 패륜 정권이다”라고 했다. ☞이재명은 “(윤석열 대통령은) 유족들의 고통과 절규가 들리지 않느냐”며 자신은 추앙받는 인간이라도 된 듯이 “먼저 인간이 돼라 …국민의 고통,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 그리고 국민의 피눈물, 여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정권이면 이것은 패륜 정권이다”라고 이웃집 개가 짖는 짓거리를 했는데 이재명은 자신을 위하여 자살당한 고 김문기의 가족이 절규할 때 ‘김문기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가증스럽게 거짓말을 하며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부부가 흥겹게 춤추고 노래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패륜의 아니콘’인 이재명이 패륜을 언급하니 개탄스럽다”는 국민의힘의 반박에 왜 이재명은 입을 닫고 있는가!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할 인간은 바로 패륜아의 표본인 이재명 자신이 아닌가!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패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정치인이 바로 이재명 대표다. 본인 가족의 아픔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국민의 고통을 말하는가”라며 “인명 피해가 발생했던 이천 물류센터 화재 당시 떡볶이 먹방을 찍었던 이재명 대표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한다. 이재명 대표는 말을 뱉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고 말할 자격에 대해 고민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경기지사 시절인 지난해 6월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때 황교익씨와 떡볶이 먹방 유튜브 촬영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었다. ☞‘패륜하면 이재명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정치인이다’는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의 지적은 어쩌면 국민 대두분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이태원 참사’를 윤석열 정권의 책임으로 치부하는 이재명에게 “이천 물류센터 화재 당시 떡볶이 먹방을 찍었던 이재명 대표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한다”는 지적에 이재명이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인간이었다면 기슴이 뜨끔했을 것이다. ‘남의 흉이 하나면 네흉은 열 개’라는 말이 있는데 이재명이 이에 해당되는 인간이 아닌가 싶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 책임을 언급하며 ‘패륜정권’을 운운한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적 고통에 공감하지 못한다며 막말을 쏟아냈다”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과 ‘인륜’을 논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했다. 장동혁 대변인은 “참사가 벌어지자마자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데 혈안이 됐던 것이 민주당이다”라며 “이재명 대표가 직접 희생자 명단공개를 주장했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희생자 사진과 명단 확보를 모의한 것이 언론에 노출되기도 했다”고 했다. 장동혁 대변인은 또 신현영 민주당 의원이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 출동하는 ‘닥터 카’에 탑승한 것을 언급하며 “인륜을 들먹이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란다. 이재명 대표의 말대로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과 ‘인륜’을 논하게 될 줄은 몰랐다”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참사가 벌어지자마자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데 혈안이 됐던 것이 민주당이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희생자 명단공개를 주장했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희생자 사진과 명단 확보를 모의한 것이 언론에 노출되기도 했다”면서 이재명이 ‘이태원 참사’를 비열하고 야비하게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작태를 비난했다. 하긴 온갖 부정과 부조리 등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 리스크 범벅인 소시오패스 이재명이 ‘물에 빠진 놈이 살아나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하는 것’과 똑같은 심정인데 정치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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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이태원 참사’ 사망자 49재에 참석하지 않은 윤석열 정권을 향하여 유족들의 깊은 고통, 절규가 들리지 않느냐며 국민의 피눈물, 여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정권은 패륜 정권이라고 한 자기는 모든 것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행동한 것처럼 비겁하게 큰소리를 쳤는데 참으로 지나가던 소개 웃을 짓거리가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이 ‘이태원 참사’ 직후 병원과 장례식장에 마련된 모든 분향소를 찾아다니며 헌화하고 분향한 것을 이재명은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인가? 그리고 49재에 참석한 유가족협의회가 158명의 유가족 전부가 참여한 것도 아닌데다가 그 배후에는 이재명당(민주당)과 170여개의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의 조종을 하여 제2의 세월호로 만들어 다시 정치적으로 악용하며 윤석열 정권의 발목을 잡으려는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가 숨어있는데 참석을 하면 똑같은 부류로 취급받기 마련인데 뭐하려 참석해 긁어 부스럼을 만들겠는가!
이재명의 내뱉은 말처럼 국민이 피눈물을 흘리게 한 정권이 문재인과 이재명이 소속된 민주당 정권이지 출발한지 겨우 8개월 밖에 안 된 윤석열 정권은 결코 아니다. 넉자의 ‘人人人人’의 의미를 알기 위해 人자 뒤에 토를 알맞게 달면 ‘人이면 人인가 人이라야 人이지’라는 말이 된다. 다시 人자를 훈(訓)인 ‘사람’으로 바꾸어 해석을 하면 ‘사람의 모습을 갖추었으면 모두 사람인가 사람다운 언행을 해야 사람이지’라는 문장이 되는데 이 말이 가장 필요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오직 이재명이다! 이재명이 4겹이나 되는 방탄복을 입은데다가 이재명당이 울타리가 되어 적극적으로 보호하는데도 안심을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재명이 사람의 겉모습만 갖추었을 뿐이고 정상적인 사람다운 언행을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이 부귀영화만 누리려는 추악한 이기주의자이기 때문이다!